[기호2 정책공약] 30만 산별시대 열어내자 !
작성자 기호2번 선대본
본문
○ 기호 2번 정책공약
: 미조직 비정규직 노동자를 조직하여 30만 산별시대 개막
산별노조는 기업별 벽을 넘고, 원청과 하청,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 모든
노동자를 포괄하여 폭넓은 단결을 실현하는 조직입니다.
이러한 조직원리로 다른나라에서 산별노조는 보통 수십만 또는 수백만의
조합원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만 노동조합에 대한 악랄한 탄압으로
조직률이 11%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사내하청,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은
계약해지, 징계해고 등의 탄압으로 노동조합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탄압을 뚫고 비정규직 동지들이 노동조합으로 결합하고 있습니다.
2005년 현대차사내하청 동지들이 울산, 아산, 전주에서 3,000명이 노조에
가입하였으며 기아화성청(873명), 기륭전자(180명), 현대하이스코(230명),
대우창원(503명) 사내하청 동지들이 최근 노조 깃발을 올리고 노예가 아니라
인간임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하이닉스사내하청(130명) 동지들은 노동3권
보장을 위해 8개월 넘게 억센 투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분출하고 있는 이번 투쟁에서 승리하면 비정규직 조직화의 모범과 교두보가
확보될 것입니다.
금속노조는 2005년 중앙교섭에서 “불법파견 확인시 정규직화”를 쟁취하였고,
“비정규직 노조가입을 이유로 고용 문제 발생시 정규직 채용”을
합의하였습니다.
금속 4기에는 3기의 성과를 공공히 하고, 민주노총 차원의 대정부 투쟁과
교섭으로, 산별노조 제도화를 쟁취하여 전체 중소영세사업장과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노조가입을 합법화시킬 것입니다.
또한 원청의 사용자성 인정 등으로 산별교섭을 제도화하여 수십만을 조직하는
30만 산별시대를 열어낼 것입니다.
기호 2번 김창한 김천욱 최용규선대본
: 미조직 비정규직 노동자를 조직하여 30만 산별시대 개막
산별노조는 기업별 벽을 넘고, 원청과 하청,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 모든
노동자를 포괄하여 폭넓은 단결을 실현하는 조직입니다.
이러한 조직원리로 다른나라에서 산별노조는 보통 수십만 또는 수백만의
조합원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만 노동조합에 대한 악랄한 탄압으로
조직률이 11%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사내하청,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은
계약해지, 징계해고 등의 탄압으로 노동조합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탄압을 뚫고 비정규직 동지들이 노동조합으로 결합하고 있습니다.
2005년 현대차사내하청 동지들이 울산, 아산, 전주에서 3,000명이 노조에
가입하였으며 기아화성청(873명), 기륭전자(180명), 현대하이스코(230명),
대우창원(503명) 사내하청 동지들이 최근 노조 깃발을 올리고 노예가 아니라
인간임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하이닉스사내하청(130명) 동지들은 노동3권
보장을 위해 8개월 넘게 억센 투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분출하고 있는 이번 투쟁에서 승리하면 비정규직 조직화의 모범과 교두보가
확보될 것입니다.
금속노조는 2005년 중앙교섭에서 “불법파견 확인시 정규직화”를 쟁취하였고,
“비정규직 노조가입을 이유로 고용 문제 발생시 정규직 채용”을
합의하였습니다.
금속 4기에는 3기의 성과를 공공히 하고, 민주노총 차원의 대정부 투쟁과
교섭으로, 산별노조 제도화를 쟁취하여 전체 중소영세사업장과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노조가입을 합법화시킬 것입니다.
또한 원청의 사용자성 인정 등으로 산별교섭을 제도화하여 수십만을 조직하는
30만 산별시대를 열어낼 것입니다.
기호 2번 김창한 김천욱 최용규선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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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속둥이님의 댓글
금속둥이 작성일
동지들의 힘찬 목소리와 현장동력복원을 믿고 16만을 넘어
30만 조합원시대를 속히 열어 보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