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 통보 단협 무시 이럴순 없다
작성자 복지부장
본문
많이 다급한 모양이다.
오늘 퇴근 직전인 오후5시40분 전사 공지로 직영운영 식당을 일방적으로 내일부터 소사장제로 전환한다고
최근 수차례에 걸쳐 참(?)소리에 지꺼리더니 기어코 일을 저지러는구나.
결코 정당하지 않은 도급제를 지금같은 시기에 일방적으로 밀어 부치는 건 현재 매일같이 온갖 언론에
도배질 되고 있는 두산그룹 비리의 칼끝을 두산비리와 아무 관계없는 식당을 가지고 그 칼끝을
지회로 돌려볼려는 얄팍한 속셈을 다시 드러내고 있다. 아니 더 많은 비자금이 필요한가?
지금 이시간 손끝이 떨려서 자판도 떨린다.
장시간의 표류가 지회의 책임인가?
지금의 집행부 올라오자 말자 지회에 한마디 말도없이 일방적으로 업체와 계약을 하고 "어쩔 수 없었다고 "
그리고는 한번도 제대로 된 협의도 없이 밀어 부치는 그것도 노.사합의로 단체협약에 분명하게 "직영 운영한다"
라고 합의 했음에도
아무리 바빠도 우물에서 숭늉을 퍼 올릴수 있는가?
이제 부터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사측에 있음을 확실하게 경고한다.
이제 두산 산업개발의 비리가 스스히 두산중공업으로 옮겨오는 중압감을 식당으로 돌려보려는 얄팍한 무리수에
가증스러움을 느끼며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 형제의 난을 보면서 또다른 강을 만들지 않기를 바라는 건
현직 복지부장의 작은 소망인가?
오늘 퇴근 직전인 오후5시40분 전사 공지로 직영운영 식당을 일방적으로 내일부터 소사장제로 전환한다고
최근 수차례에 걸쳐 참(?)소리에 지꺼리더니 기어코 일을 저지러는구나.
결코 정당하지 않은 도급제를 지금같은 시기에 일방적으로 밀어 부치는 건 현재 매일같이 온갖 언론에
도배질 되고 있는 두산그룹 비리의 칼끝을 두산비리와 아무 관계없는 식당을 가지고 그 칼끝을
지회로 돌려볼려는 얄팍한 속셈을 다시 드러내고 있다. 아니 더 많은 비자금이 필요한가?
지금 이시간 손끝이 떨려서 자판도 떨린다.
장시간의 표류가 지회의 책임인가?
지금의 집행부 올라오자 말자 지회에 한마디 말도없이 일방적으로 업체와 계약을 하고 "어쩔 수 없었다고 "
그리고는 한번도 제대로 된 협의도 없이 밀어 부치는 그것도 노.사합의로 단체협약에 분명하게 "직영 운영한다"
라고 합의 했음에도
아무리 바빠도 우물에서 숭늉을 퍼 올릴수 있는가?
이제 부터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사측에 있음을 확실하게 경고한다.
이제 두산 산업개발의 비리가 스스히 두산중공업으로 옮겨오는 중압감을 식당으로 돌려보려는 얄팍한 무리수에
가증스러움을 느끼며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 형제의 난을 보면서 또다른 강을 만들지 않기를 바라는 건
현직 복지부장의 작은 소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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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티두산님의 댓글
안티두산 작성일양아치 두산 대가리 똥만 찼구나
구름님의 댓글
구름 작성일
업체로 바꾸어서 밥이 제대로 안나오면 회사가 책임집니다
복지부장은 밥이 반찬이 잘 나오는지 확인하고 매일 게시판에 올려주시길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조합간부가 "지꺼린다" 이런표현은 삼가하셔야죠?
소사장이 아니고 신세계푸드는 유명한 대한민국 외식업체 대기업이죠
한마디 더님의 댓글
한마디 더 작성일
이건 밥이 잘 나오고의 문제는 본질이 아닌것 같네요.
안 바꾸어도 밥은 잘 나옵니다. 그동안 별 사고도 물론 없었고
소사장소리도 거설린다고요?
업체는 대기업이라 할 수있겠지요 하지만 동네 통닭집 보세요 도움이 좀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