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두산산업 분식, 검찰수사후 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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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두산산업개발(011160)의 과거 분식혐의에 대해 수사가 끝나는대로 조사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강대형 공정위 부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두산산업개발 등 과거 부당 내부지원과 분식 혐의에 대해 고해성사한 기업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수사하고 있어 당장 조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강 부위원장은 그러나 "우리도 두산산업개발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혐의가 상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검찰 수사가 끝나면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대형 공정위 부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두산산업개발 등 과거 부당 내부지원과 분식 혐의에 대해 고해성사한 기업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수사하고 있어 당장 조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강 부위원장은 그러나 "우리도 두산산업개발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혐의가 상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검찰 수사가 끝나면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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