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719회 작성일 2005-08-17

선거전 돌입


노힘의 캐스팅보트가 드디어 작동하기 시작하였다.
노힘의 양아치 임두혁이가 연맹 선거때와 같이 전국회의, 노힘, 금속모임
주자들을 불러서 통합선거를 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오늘 통합을 위해 1차논의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전국회의는 위원장 - 처장을 돌라하고, 금속모임은 3기 파행의 책임을 지고
3기 임원의 재 출마를 없애고 새롭게 판을 짜자고 하고(김창한이 견제),
노힘은 힘있는 두쪽에서 싸우면 심판을 보다가 최종으로 최소한 2자리라도
꿰찰려고 하는 의도를 보였다고 함.
새흐름의 움직임은 양자구도로 선거가 진행되면 특유의 '패거리' 청산을
내걸고 독자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산별완성을 위해 통합을 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전망을 위해 각자 경선을
할것인가가 다들 고민이 많은가 보다.
누가 먼저 통합 논의판을 깨는 모습을 보이기는 팀이 어려워 지는 것이기
때문에 다들 곤혹 스럽기는 마찬가지 이다.
다만 노힘과 새흐름만이 꽃놀이패를 들고 있는 꼴이 되었다.
새흐름은 김형계처장을 한자리 끼우기 위해 노힘과 모종의 공조 움직임이
있다.
연맹에 이어 노조까지 나눠먹기 논의가 시작되고 있다.

제발 바라건데 각 진영은 평소의 정치적 주장에 따라 '노사정 문제' 중앙교섭
문제,등에서 사사건건 싸웠던 일을 선거시기라고 자리 나눠먹기 식으로
봉합하고 또 당선되면 제각각으로 하지말기를 바란다.


1. 불륜청산 : 08-16 - 내가 보기에 새흐름은 참여 안 할 것 같은데... 왜냐하면 연맹선거 때처럼 야합세력과 한판을 위해...근데 왜 이번에는 불륜동거 깨기로 했대요? (x)
2. 경고 : 08-16 - 조합원을 기만하는 경선반대 3기의분열은 위,수,사의책임지는 자세필요함 욕심내는자들 역사의심판을받을것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