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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순신상
댓글 0건 조회 797회 작성일 200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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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0주년이 온다.

나는 광화문으로 달려가야지.

나는 불멸의 이순신파니까 광화문으로 달려가서 잔치를 열어야지.

불멸의 이순신파 머슴인 노무현 대통령 국정 보고도 듣고

광화문으로 오지 않아도 대다수 국민이 경축하는 광복 60주년 잔치가 열리는 광화문으로 가야지.

국민이 하나되고, 민족이 하나되고, 아시아도 축하하고

이제는 일본도 축하 사절을 보내어

같이 평화의 색을 수놓은 광화문으로 가야지.

국민도, 민족도, 나도

불멸의 이순신파니까.

그때 하야시패는 무얼 할까 궁금하기 짝이 없어.

시청 하야시패는 분열을 하지 않을까도 예측해봐.

시청 하야시패가 분열된다면

역전 하야시패와 면세점 하야시패로 분열될 것 같으어.

일본도 축하 사절을 보내

아시아의 평화를 노래하는 마당에

돌아갈 조국도 없는 시험에 빠졌다가

둘이 모여 시청 광장에서 미국 만세나 부르겠지.

우리는 대한민국 안에 하야시 세력이다!

프레시안 하야시패, 진보누리 하야시패, 노동문화복지센터 하야시패,

대자보 하야시패, 피플타임즈 하야시 패, 매일노동뉴스 하야시패,

데일리안 하야시패......는

역전 하야시패로 혼이 간 쪽과

면세점 하야시패로 혼이 간 쪽이 있겄제?

불멸의 이순신파인 광화문에 침 흘리면

하야시패의 개쪽을 보여주는 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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