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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두산 형제싸움..."직원 생각 안하나 ?"
작성자 심원
댓글 0건 조회 649회 작성일 200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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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16616&category=mbn00003><b>mbn 뉴스보기</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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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16616&category=mbn00003><b>mbn 뉴스보기</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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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두산 형제싸움..."직원 생각 안하나 ?"</b>
> 2005년 08월 12일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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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두산그룹 형제들의 폭로전을 보면서 108년 기업 두산이 과연 제대로 기업활동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검찰 수사와 시민단체의 비난도 문제지만, 도덕적인 상처를 입은 경영자의 말을 과연 직원들이 믿고 따를지 미지수입니다. </b>
>
>김성철 기자입니다.
>
>두산그룹에서 쫓겨난 박용오 전 회장과 두산그룹 박용성 회장간의 진흙탕 싸움속에 검찰과 사회단체의 압박 강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
>게다가 검찰은 두산 대주주 일가의 대출금 이자를 회사가 대신 갚은 의혹과 관련해 자료를 확보하고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
>또, 참여연대는 두산그룹 총수 일가의 대출금 회사 대납 사건에 대해 경영권 방어와 세습을 위해 회사자금을 횡령한 위법행위라며, 박용성 두산그룹 회장이 겸임하고 있는 대한상의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했습니다.
>
>여기에 박용오 전 회장은 검찰에 두산그룹 오너일가의 비자금 조성과 관련한 추가 자료를 제출했고, <b>두산그룹이 공중분해될 수 있는 폭로 자료가 있다</b>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이런 외부 변수뿐 아니라 대주주 책임 경영을 강조하던 오너들이 회사 미래에 대한 걱정없이 서로 흠집내기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며 직원들은 착잡함 마음에 일손이 잡히지 않습니다.
>
>인터뷰 : 두산 임직원
>- "아무래도 신경쓰이죠. 자존심 상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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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두산 임직원
>- "거래처에서 전화오죠. `야 두산 요새 시끌시끌하더라` `몰라요. 우리까지 내려온답니까?` 그러고 말죠"
>지난해 1월 박용성 회장은 `제54회 CEO포럼`에 참석해 "그룹을 개인회사처럼 생각하고 능력없는 자식들에게 회사를 넘겨주려는 경향을 없애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했습니다.
>
>과연 지금 두산은 어떤 회사일까?
>
>박용오 전 회장과 박용성 회장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mbn뉴스 김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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