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건 조회 858회 작성일 2005-07-22

늘 좋은 일 뒤에는 악재가 있기 마련인가?

늙은 여우가 죽을때는 자기 가족으로 거둬간다고 했는가? 믿거나 말거나..

아무튼지간에 갈때가 되면 조용히 가야되고, 물러날때가 되면 물러나야 하는 것이
세상이치인 것을 왜 그러한 이치를 거스르는 것인가?

우리 그룹의 회장이었지만,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처사를 했다고 본다.

인간이 물욕을 가지면 얼마나 추해지는가를 여실히 반증하는 것이 아닌가?

저무는 해가 뭐 그리 뜨거울까? 그리고 진실을 밝혀지는 법.

우리는 가던 길 열심히 가면 그뿐 아닌가?

우리끼리 아웅다웅 해봐야 결국 우리에게 족쇄를 채우는 결과밖에 더 되겠는가?

더 이상 자승자박의 우를 범하지 않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