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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필명 두중조합원님 그리고 우리의 새길벗에게.....!!!!!!!!!!!!!!!!1111
작성자 레인맨
댓글 1건 조회 741회 작성일 200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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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두중 조합원님 오랫만 입니다.. 여름철 건강 하시지요...?

님이 말씀하신 일부 못된 노동운동꾼 때문에 전체 한국 노동운동의 진정성 있는 활동가분들까지 매도되고 힘들어 하신다는것 이제 조금 알겠더군요...

이들의 특징은  자본가를 적으로 규정 겉으론  투쟁 투쟁을 외치지만 속으론 오직 사적 이익을 위한 노동운동을 입신의 발판으로 삼고 있는 인자들 그들의 끝도 머지 않아 청산될거라 생각 하기에 별로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만,

지금 힘들더라도 결코 좌절하거나 닥담하지 말고 노동자를 위한 헌신과 봉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중 조합원님 건승하시고 여름철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그리구 우리의 새돌군 너두 임마야 이제 철좀 들어라 엉아가 너 이뻐 하면 왜 삐딱하냥..? 그래두 작년보다는 많이 좋아진것 같긴 한데 아직 먼것 같다....

새길벗아 글구 용석이 아빠두 잘계시냐...용석이 아빠에게 심심한 .안부인사 전하거라

노동운동을 하는데 있어 같은 동지조차 서로간 가치이념과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고 우리끼리 적으로 아웅다웅 싸우면서 적으로 규정하고 분열되면 노동운동 제대로 되겠 되겠냐?

사람들과 살아가는데 있어 "너와 나의 진실이 다르다는 유일한 진실을 상기 해보도록 하고....아무리 나의 뜻과 다르다 하더라도 상대의 의사를 한번쯤 역지사지 해서 경청해 듣도록 하거라

겉으로 노동이여 민주여~~를 부르짖으며 속으론 제 잇속찾기에 급급한  새길벗이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

새길벗아 ..엉아 간다 잘있거라...빠빠~~

댓글목록

두중조합원님의 댓글

두중조합원 작성일

  두중지회에는 껍데기 투사들이 여럿 있지요.
겉으로 보면 막강한 것처럼 보이게 하나 내부를 들여다보면 조합원의 보호에는 안중없고
단지 욕심은 노동운동을 가장한 노동계내 권력쟁취에 있슴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제 그 실체들의 허울은 모두 벗겨진 상태입니다.
조합원의 준엄한 심판만이 남았을 따름이죠.

사심없는 글과 명쾌한 사고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님의 글을 늘 관심있게 보며
레이맨님에게 짧은 글이나마 심심한 안부의 인사를 전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