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작성자 이재구(펌)
본문
존경하며 사랑하는 당원 동지여러분!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이제는 장마비가 질펀하게 공장을 적시고 있읍니다.
동지 여러분 다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동지 여러분들의 염려 덕분으로 건강히 잘 지
내고 있읍니다. 어제 창원대학교 학생회관 강당에서 진행된 창원시위원회 임원 선출
대회에서 많은 당원 동지들을 뵙기는 하였지만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한것 같아 이
렇게 자유게시판을 통하여 모든 당원 동지 여러분에게 감사와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
고자 합니다.
자랑스러운 당원 동지여러분!
우리는 지난 2000년 4.13총선에서 노동자의 자랑 권 영길 동지를 이 곳 창원으로 모시
고와서 정열적으로 선거투쟁을 전개하였으며 이후 2000년 6월 29일에 일하는 사람들
의 희망 민주노동당 창원을 지구당을 건설한 이래로 인근 지역으로의 조직 확대를 통
하여 밀양 , 창녕 , 양산 , 김해 , 진해 등에서 함께하는 지구당이 건설되었읍니다.
또한 분회,지회로 편재된 우리들은 주황색 조끼를 입고 동네에서 창원대로에서 공장
에서 투쟁의 현장에서 들녘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을 확대 강화하는
실천활동을 쉼없이 해왔읍니다. 나아가 2002년 6월에는 무더운 날씨에 익숙하지도 않
은 양복을 입고 이 땅에서 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노동자 농민 서민의 삶은 행복해 질
수 없다는 우리의 구호를 민중과 함께하기 위하여 보수정치집단과 싸웠으며 미흡하지
만 시의원, 도의원등을 우리 지역에서도 직접 민주노동당의 이름으로 배출 하였읍니
다. 뿐만 아니라 2004년 4월 15일에는 우리 모두의 염원이었던 국회의원을 동지여러
분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당선시켰읍니다.
가장 용감하며 사상적으로 철저한 신념에 불타는 민주노동당의 자랑 창원시지역위원
회 당원 동지여러분!
저는 지나온 과정에서 동지 여러분들에게 헌신,희생,사명감과 같은 재미없는 과업만
을 강요한 것같아 개인적으로는 송구스러운 생각도 듭니다만 함께해온 동지 여러분
들이 오히려 지칠려고하는 동지들을 어깨걸고 일떠세웠으며 창조적인 우리의 실천은
전국의 모범으로 선전 전파되어 갔읍니다. 힘들고 어려운일도 동지 여러분의 역사와
민중에대한 애정을 꺽을 수 는 없었읍니다.
또한 우리는 공장을 넘어 사회와 조국의 현실에 대해서도 방관하지 않고 이 사회의 근
본적이며 구조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가열차게 진행시켜 민중연대와 통일연대
를 강화시켜왔읍니다.
자랑스러운 당원 동지여러분!
그러나 우리에게는 아직도 넘어야 할 산과 건너야 할 강이 있읍니다.우리에게는 허리
잘린 조국이 있으며 신자유주의 초국적 자본에 의하여 길거리로 내몰리고 있는 비정
규직 노동자들이 있으며 수입 농산물에 더 지어 먹을 농사가 없는 농민이 빚더미에 신
음하고 있읍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이땅의 민중과 더불어 자주와 평등의 참세상을 만
들어야 할 책무가 주어져있읍니다.
동지여러분!
저는 창당초기 지역에서 민주노동당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읍니다.
이제 이 이야기는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읍니다. 우리가 국회의원도 없고 자치단체장
도 없을 때의 이야기가 되었읍니다. 이제 우리는 이땅 고통받는 민중에게 이 이야기를
돌려줘야 합니다. 아니 그들과 함께 민주노동당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새로운 각오로 실천해갑시다.
그 길에 항상 함께 하겠읍니다.
존경하며 사랑하는 당원 동지여러분!
저의 재임 기간 동안 보내주신사랑과 관심에 대하여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지만 시간이 허락치 않는 관계로 이렇게 인사드
립니다. 또한 재임 기간 동안 묵묵히 일만 열심히 한 상근자 동지들에게도 감사의 인
사를 드립니다. 밤늦게까지 회의와 토론으로 함께 한 부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및
분회장, 대의원 동지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선출되신 임원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무리 불러도 가슴 떨리는 "동지"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이제는 장마비가 질펀하게 공장을 적시고 있읍니다.
동지 여러분 다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동지 여러분들의 염려 덕분으로 건강히 잘 지
내고 있읍니다. 어제 창원대학교 학생회관 강당에서 진행된 창원시위원회 임원 선출
대회에서 많은 당원 동지들을 뵙기는 하였지만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한것 같아 이
렇게 자유게시판을 통하여 모든 당원 동지 여러분에게 감사와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
고자 합니다.
자랑스러운 당원 동지여러분!
우리는 지난 2000년 4.13총선에서 노동자의 자랑 권 영길 동지를 이 곳 창원으로 모시
고와서 정열적으로 선거투쟁을 전개하였으며 이후 2000년 6월 29일에 일하는 사람들
의 희망 민주노동당 창원을 지구당을 건설한 이래로 인근 지역으로의 조직 확대를 통
하여 밀양 , 창녕 , 양산 , 김해 , 진해 등에서 함께하는 지구당이 건설되었읍니다.
또한 분회,지회로 편재된 우리들은 주황색 조끼를 입고 동네에서 창원대로에서 공장
에서 투쟁의 현장에서 들녘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을 확대 강화하는
실천활동을 쉼없이 해왔읍니다. 나아가 2002년 6월에는 무더운 날씨에 익숙하지도 않
은 양복을 입고 이 땅에서 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노동자 농민 서민의 삶은 행복해 질
수 없다는 우리의 구호를 민중과 함께하기 위하여 보수정치집단과 싸웠으며 미흡하지
만 시의원, 도의원등을 우리 지역에서도 직접 민주노동당의 이름으로 배출 하였읍니
다. 뿐만 아니라 2004년 4월 15일에는 우리 모두의 염원이었던 국회의원을 동지여러
분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당선시켰읍니다.
가장 용감하며 사상적으로 철저한 신념에 불타는 민주노동당의 자랑 창원시지역위원
회 당원 동지여러분!
저는 지나온 과정에서 동지 여러분들에게 헌신,희생,사명감과 같은 재미없는 과업만
을 강요한 것같아 개인적으로는 송구스러운 생각도 듭니다만 함께해온 동지 여러분
들이 오히려 지칠려고하는 동지들을 어깨걸고 일떠세웠으며 창조적인 우리의 실천은
전국의 모범으로 선전 전파되어 갔읍니다. 힘들고 어려운일도 동지 여러분의 역사와
민중에대한 애정을 꺽을 수 는 없었읍니다.
또한 우리는 공장을 넘어 사회와 조국의 현실에 대해서도 방관하지 않고 이 사회의 근
본적이며 구조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가열차게 진행시켜 민중연대와 통일연대
를 강화시켜왔읍니다.
자랑스러운 당원 동지여러분!
그러나 우리에게는 아직도 넘어야 할 산과 건너야 할 강이 있읍니다.우리에게는 허리
잘린 조국이 있으며 신자유주의 초국적 자본에 의하여 길거리로 내몰리고 있는 비정
규직 노동자들이 있으며 수입 농산물에 더 지어 먹을 농사가 없는 농민이 빚더미에 신
음하고 있읍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이땅의 민중과 더불어 자주와 평등의 참세상을 만
들어야 할 책무가 주어져있읍니다.
동지여러분!
저는 창당초기 지역에서 민주노동당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읍니다.
이제 이 이야기는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읍니다. 우리가 국회의원도 없고 자치단체장
도 없을 때의 이야기가 되었읍니다. 이제 우리는 이땅 고통받는 민중에게 이 이야기를
돌려줘야 합니다. 아니 그들과 함께 민주노동당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새로운 각오로 실천해갑시다.
그 길에 항상 함께 하겠읍니다.
존경하며 사랑하는 당원 동지여러분!
저의 재임 기간 동안 보내주신사랑과 관심에 대하여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지만 시간이 허락치 않는 관계로 이렇게 인사드
립니다. 또한 재임 기간 동안 묵묵히 일만 열심히 한 상근자 동지들에게도 감사의 인
사를 드립니다. 밤늦게까지 회의와 토론으로 함께 한 부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및
분회장, 대의원 동지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선출되신 임원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무리 불러도 가슴 떨리는 "동지"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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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진보 정당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하셨음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언젠가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나 동지님의 댓글
나 동지 작성일
그렇습니다.
동지여!
늘 함께 하는 보습 보고 싶네요.
당신과 함께한 많은 동지들 좋은 모습으로 가슴에 있습니다.
부디 큰 희망을 가꾸어 나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