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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다 잠깐 들러서 이것 저것보다가
이런 내용이 단협이나 복지정책에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1. 직원 자녀의 유치원/놀이방에 대한 회사지원 정책이나, 지회의 복안이 있나요?
기존/ 지금 노조간부 및 지회분들의 자녀들은 다 커서(??) 이런 것은 생각이 안나나봐요?
2. 대기업의 제품을 팔때는 직원들을 이용해서 자사제품 광고하고 팔라고하는데..
그래도, 아파트는 두산이 쪼금 잘 짓는다고 하니까..하는 말인데..
직원들에게 아파트입주나, 선입주의 혜택은 없나요...?
제가 아는 건설사 동료는 어느지역에 그 회사아파트가 공급되면 직원분으로 선지명권을 준다는 것 같던데...
3. 회사대출이랑 금융권대출이 뭐가 틀린지 모르겠네요..
최저 4%라고는 하지만...그래도 비싸네요...3%, 2~3년 이자면제 후 대출금 납입등등..
대기업, 돈 많은 회사라ㅕㄴ 이 정도는 되냐...????
그냥 궁금해서 적었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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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안해님의 댓글
미안해 작성일
지나가시지 말고 조합 활동에 적극 동참 하시다 보면 잘 안되겠수
복지정책엔 관심이 있고 조합지침에 멀어져가는 당신들
불륜과 사랑의 차이 아시는지요 나는 참석 안하면 일이바빠서고
남은 참석해서 열심히 투쟁 하라고
관심이님의 댓글
관심이 작성일
좋은 관심이군요. 미안해님처럼 꼭 동참 할 수 없는 사람은 관심을 표명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말없이 조용하면 아무것도 되는것이 없는 세상이니까요.
직장인들을 위한 정책중 자녀들을 탁아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회사라면 더욱 좋겠지요.
노조가 그런것을 주장하고 관철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 요구를 타당성있게 올리느냐 그리고 관철시켜 전체의 복리후생을 도모하느냐가 중요하겠지요
생각하고 대안을 만드는 노조가 되길 바랍니다.
어쩌나님의 댓글
어쩌나 작성일
말 나온김에 나도 한마디
미안하지만 지금은 올 임금교섭 중이지요
사측은 올해는 임금만 협상해야 한다고 똥 배짱 부리다 지금 X됐지요
당연 탁아 요구 해야지요 그뿐인가요 양육도 책임져야지요
지난해부터 비정규 사내하청 노동자 통근버스 좀 타자고 식단질 쪼메 올려달라고
수차례 노사협의회에서 요구를 해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사측을 어께하면 탁아 시설 만들가요
답은 하나밖에 생산에 타격이가서 손들게 하는 파업 말고는 아무것도 약발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