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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성의를 다하지 않으면 측근도 적처럼 느껴진다.
작성자 고소미
댓글 0건 조회 709회 작성일 200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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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도 알고 기다려 봤지만, 결국에 조정 중지 맞았다.
두산 중공업 지회의 일부 몰지각 스런 경영진들은 노동위원회에게 한방 제대로 얻어 터져 눈탱이 밤탱이 입탱이 나발탱이 됐다.

힘 없어 보인다고 상대를 얕보아 자신의 위치가 높아지는게 아니고 힘 세다고 맘대로 행동하면 결국 자신의 위치는 힘 없어 보이던 약자에 의해서 주변인의 평가는 위치 절하되게 되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느끼는게 있다면 그동안의 교섭을 시간끌기로 몬것을 자기 반성하고 이제 부터라도 성실하게 교섭해라
그러면 악질 천민 자본 두산의 이미지는 조금씩 엷어 질것이다.

언제까지 다수의 주변 사람들에게 그 딱지를 떼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당신의 슬로건 "변화"를 시도 하라
이것이야 말로 사정이 말하는 상생 아닌가

쟁의 행위를 원치 않는다고 부당노동행위나 소인배의 저급한 술수를 하지말고 노동의 대표를 인정하는 마음으로 교섭해라  그러면 쟁의는 어떠한 경우라도 일어 날리가 없으니 이 경우야말로 진정한 노사 상생의 철학 아니 겠는가
박용성 회장의 탄압 철학과 견주면 어느 것이 상식적 이라 평가 될 것인지 고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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