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건 조회 836회 작성일 2005-06-30

조합간부 중제관 원자력공장 조합원 모두 승리의 투쟁 파업 이었습니다

할수있다는 자긍심과 잠재력을 확인하는 날이었고

다음에 어디에 공이 떨어지던 함께 할수 있다는 자신감도 가지면서

다함께 우리 모두가 나선다면 두려울게 없지 않을까요

뒷꽁무리 길게 늘어진 꼬리 서서 쉬~하는 마지막 자존심마저 버린

불참 하신분 이참에 반성하시고 다음엔 더 앞장설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이번 투쟁 승리의 깃발을 휘둘러 봅시다.

열심히 참여 했을때 어떤 결과던 최선을 다했기에 보람 또한

큰것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