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창원시위원회 임원선출 선거 후보확정 공고
작성자 민주노동당 창원시
본문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창원시위원회 임원선출 선거 후보
위원장후보 손석형
일반 부위원장후보 (가나다순)
김재갑
김정광
임성호
전대동
여성 부위원장후보
김인영
정영주
이하 후보 약력 및 출마의 변
위원장 후보 손석형
주요경력
87 한국중공업 민주노조결성 투쟁 위원장(구속)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 4,8,9,11,13대 위원장
민주노총 경남본부 초대,2대,3대 본부장
창원통일마라톤 초대,2대,3대 조직위원장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창원시갑지역위원회 위원장
민주노총 경남본부 상임지도위원
현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출마의 변
“당과 당원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느냐?”라고 물으면 저는 당과 당원을 위해서라면 희생할 수 있다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대단히 어려운 시기에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창원시 갑,을 지역위원회는 통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적으로 정치인과 정치에 대한 불신이 만연한 상태입니다. 내적으로는 지도력 부재, 정책 혼재 상태에서 힘차게 전진하지 못하고 정지된 상태입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통합을 토대로 조직력 강화, 정치력 강화로 당원과 창원시민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
첫째, 당원 중심으로 탄탄한 지역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민생정치(무상의료, 무상교육, 부유세실현), 진보정치(자주와 평등의 정책)로 창원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대안세력으로 자리 잡겠습니다.
셋째, 비정규직 철폐, 농업개방반대, 자주통일사업, 반전평화투쟁 등 반민주제도 및 기구 폐지 투쟁에 앞장서겠습니다.
넷째, 당원배가 운동과 민생 살리기 운동으로 2006년 지방선거 승리하겠습니다.
이런 약속을 실천하려면 당원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작은 강이 모여 큰 바다를 만들 듯이, 작은 실천사업에서도 성실히 실천할 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2004년 4월 15일 총선 승리 때처럼 다시 한번 실력을 높이는 계기를 만듭시다.
어느 때 보다 명확한 정책과 지도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부족한 저 손석형이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당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반부문 부위원장 후보 김정광
주요경력
창원시을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노동당 중앙위원
창원시을지역위원회 지방자치혁신위원장
4.30 웅남재선거 집행위원장
경남통일연대 자주교류위원장
창원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출마의 변
먼저, 동지들께 민주노동당에 대한 저의 각오와 생각들을 말씀드리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2005년 당은 동북아시아에서의 국면 전환의 새로운 환경조성, 경기의 악화 및 양극화, 국내정치구도의 불안정 증폭 가능성 등의 객관적 조건과 당원의 양질적 확대, 위기와 기회의 제3당의 위상, 민주진보진영의 발전된 조건등의 주체적 준비등에 기초하여 7대 사업목표와 핵심과제를 방침화 하였습니다.
1. 민생안정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진보적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2. 신자유주의 분쇄와 민중생존권 확보를 위한 대중투쟁을 전개한다.
3. 한반도 평화체제의 구축과 통일의 획기적 전환점을 마련한다.
4. 제3당의 정치적, 사회적 위상에 맞게 내실을 강화한다.
5. 200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전당적인 선거준비를 추진한다.
6. 생태환경의 파괴를 저지하고 생태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7. 평등한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여 성평등 사업을 전개한다.
우선, 당 일꾼은 당지침의 수립과정에서는 객관적 근거와 과학적 분석에 기초하여 치열한 토론등을 벌여야 하지만 당 방침이 결정된 후에는 방침을 관철할 것인가를 고민하여 묵묵히 실천에 매진하여야 합니다. 당연히 당원동지들과 더불어 고민하고 같이 하여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또한, 2005년 민주노동당의 7대 목표는 창원시민 52만에게 전파되어 시민 스스로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지역집권이 가능하며 나아가 정권의 쟁취가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꾼의 헌신성, 전문성, 악착성 등이 요구됩니다.
그리고, 시위원회 확대강화의 골간인 지분회가 당의 7대 목표 관철의 전령사가 되고 지역의제 발굴의 개척자가 되도록 동고동락하여 전당원이 간부가 되어 의결과 집행이 통일적으로 실천되도록 시위원회를 구조화 하여야 합니다.
예상컨대, 이 길은 고난으로 시작될 것 입니다.과정 또한 만만하진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후에는 민주노동당이 창원시위원회가 승리하리라 확신합니다. 이 간난신고의 길을 선봉에서 헤쳐 가겠습니다. 동지들의 건투를 빕니다.
일반부문 부위원장 후보 김재갑
주요경력
로템노동조합 부위원장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정치국장
창원시갑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노동당 중앙대의원
출마의 변
진보정당 민주노동당 상징의 꽃, 장미!
2002년 기초단체 및 광역단체 4,500여개의 꽃 중 45개의 장미를 피웠습니다. 2004년 국회에 299개의 꽃 중 10개의 장미를 피웠습니다. 이 꽃은 노동자, 농민, 서민이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꽃이기에 더욱 빛나는 것이며, 희망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보수세력은 우리들의 장미를 두려워하기도 하지만 숫자가 적다는 이유로, 아직 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짓밟으려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굴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로 우리는 진보의 나무에 노동자, 농민, 서민의 가슴속에 있는 장미를 더욱 활짝 피워낼 것입니다. 이곳 창원시위원회에서부터 전국에 이르는 진보의 장미꽃을 피워낼 것입니다.
통합 창원시위원회의 힘찬 출발과 함께 당원 및 후원회원 2,300의 힘으로 진보장미를 활짝 피우기 위해 준비하고 참여하고, 실천해 나갑시다.
임원선거에 부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김재갑, 당원동지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생각의 차이를 극복하면서, 당 간부와 당원이 힘을 모아 민주노동당을 강화 발전시키고 세상을 바꿔내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당원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반부문 부위원장 후보 임성호
주요경력
전 현대정공노동조합(로템노동조합) 부위원장
전 민주노도당 창원을지구당 제1기, 제2기 성주지회장(중앙대의원)
전 민주노동당 제3기 중앙위원/경남도당 운영위원
2004년 제17대 총선 권영길후보 선대본 자원봉사단장
2004년 경남도지사후보 밍 경남도당 임원선출 경남도당 선관위원장
2004년 민주노동당 경남도지사 임수태후보 선대본 상황실장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창원을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창원갑,을 통합추진위원장
출마의 변
1. ‘0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도약하는 창원시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2004년 총선승리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민주노동당에는 많은 난관들이 앞을 가로막아 섰습니다. 오로지 당을 위해 피땀 흘려 조직해왔던 노력들이 훼손되고 민중에 대한 당의 신뢰가 실추되기도 했습니다. 힘이 빠지기도 하고 고통에 가슴 저리던 때도 있었습니다. 창원시의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개혁의회를 만들기 위해 폭포처럼 쏟아지던 빗줄기를 온몸으로 맞아가며 천막투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권영길국회의원 사무실 침탈에 대한 투쟁도 힘차게 벌여나갔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민중에 의한 당의 신뢰는 그리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제 창원갑․을이 통합하여 그야말로 창원시를 ‘진보도시’로 만들기 위한 대장정에 나서야 합니다. 한걸음 크게 도약을 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06년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한 초석을 지금부터 꾸준하게 다져나가야 합니다. 그 길에 온 힘을 다하여 ’도약하는 창원시위원회‘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2. ‘평등과 자주’라는 당의 정신을 곧추 세워내겠습니다.
민주노동당의 꿈은 이루어진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비록 그 길이 험난하고 고통스러울지라도 결코 물러서거나 좌절하지 않는 당원동지들의 꿋꿋한 정신이 살아 숨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평등과 자주’의 새세상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당의 정신을 다시 한번 가다듬는 창원시위원회가 되도록 만들 것입니다. ‘평등과 자주’는 따로 분리되어 굴러가는 바퀴가 아니라 서로 협력하고 어쩌면 동시에 굴러가야 하는 일심동체의 정신입니다. 그것이 곧 당원동지들의 요구하는 바임을 압니다. 그러할 때 당원동지들의 꿈이자 민주노동당의 꿈인 일하는 사람들의 새세상은 한 걸음 더 우리 곁에 바짝 다가올 것입니다. 그 길에 열정과 헌신을 통한 노력으로 창원시위원회를 힘차게 굴러가도록 만들 것입니다.
3. ‘지․분회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회는 이제 시의원선거구별로 통합되고, 당 사업과 함께 동네의 모든 사업은 지회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논의되고 집행되는 체계를 확립하여야 합니다. 지회 운영위원회 사업의 출발점은 분회에서 나와야 합니다. 따라서 분회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분회에서 지회로, 지회에서 시위원회로 논의구조가 전개되는 체계확립이 되면 창원시를 ‘진보도시’로 만드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그리고 지회별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게 함으로서 동네사업이 창원시 사업이 되도록 만들고, 지회별 연대가 뜨거운 동지애로서 승화되도록 만들 것입니다. 무상의료․무상교육 실현운동, 비정규직 철폐운동 등 당의 중점사업들이 곳곳에서 논의되고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보도시 창원’을 세우기 위한 기초작업이 ‘지․분회 활성화’에 있음을 확인하고 그 기초를 세우는데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반부문 부위원장 후보 전대동
주요경력
전 한국중공업노동조합 부위원장
전 금속노조 경남지부 두산중공업지회 부지회장
민주노동당 중앙위원
배달호열사 정신계승사업회장
출마의 변
동지여러분 반갑습니다.
다들 어렵다고 합니다. 민주노동당이 어렵고 민주노총 또한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미 60%에 육박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문제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현안문제의 중심에 있습니다.
노무현 정권은 이미 귀족노동자, 그들만의 노동조합으로 폄훼하면서 노동조합을 옥죄고 있으며 기아차 취업비리, 현대차 취업비리 등 한국노총은 물론 민주노총까지 탄압의 칼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습니까?
원칙을 중요시하기보다 편법이 통하고, 지도부는 자기반성보다 구성원을 핑계삼아 무사안일주의에 빠져 있지는 않는지 우리모두 반성해야 합니다. 또한 환부는 우리 스스로 도려내어야 합니다. 도려내는 아픔을 운운하는 것은 결코 동지애가 아닙니다. 지도부 스스로 도덕성을 회복하고 더 큰 고통이 올지라도 결단하지 않으면 희망의 미래를 꿈꿀 수 없습니다.
더디 가더라도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빠른 길입니다. 또한 지도부가 건강해야 구성원이 신뢰합니다. 그 길에 부족하나마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성부문 부위원장 후보 김인영
주요경력
전)마산창원노동조합연합 교육간사활동
현)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회장 역임
마산희망자활후견기관 관장
경남고용복지센터이사
경남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경남통일연대공동대표
출마의 변
당원동지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회적으로 가해지는 민중들의 삶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21세기는 지식기반사회로 진전되면서 여성인력에 대한 수요와 참여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여전히 차별이 존재하고 일자리가 없어 하루 생계를 걱정해야하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삶은 여성으로서 부딪치는 문제뿐만이 아니라 정치영역, 사회적 노동영역에서 부차적인 노동에 머물러야하며 성차별적인 구조의 어려움을 동전의 양면처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그동안의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소외되었던 여성들의 문제를 의제화시켜 여성을 주체적으로 참여시켜내는 활동을 적극 해보고자 합니다.
여성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여성당원을 적극 참여시켜내고, 지역의 여성단체들과의 연대로 여성이 중심이 되는 창원시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성과 여성이 힘을 모아 역사를 함께 만들고 민주주의를 완성해가는 그 길에 당원동지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성부문 부위원장 후보 정영주
주요경력
삼미특수강 해고자복직대책 가족협의회 회장(전)
경남여성회 감사(전)
창원을지구당 가음정 분회장(전)
창원을 여성위원장(전)
창원을 중앙위원(현)
창원시 학교운영협의회 지도의원(현)
남산중학교 급식소위원회 위원장(현)
푸른가음정 주민회 부회장(현)
출마의 변
여전히 많은 차별이 존재하는 이 땅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하물며 민주노동당의 집권을 위해 정치활동을 한다는 것은 현재보다 더한 희생과 인내와 헌신을 요구하기에 더 힘든 일일지도 모릅니다. 많은 여성당원들이 처해 있는 현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저는 여성위원장을 사임하고 2년 동안 중앙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당의 성장과 아픔을 함께 해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위원회 출범에 맞춰 작은 힘이나마 동지들과 함께 하기 위해 부위원장직에 출마할 결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창원이 노동자 밀집도시라고는 하지만 여성들의 조직화는 여전히 부족한 측면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의 절반이 여성이라는 말이 있듯이, 창원 지역 또한 인구분포로 보면 절반이 여성입니다.
아직 현실은 지역에 한나라당을 둘러싼 유지나 기득권자들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습니다. 여성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을 현재보다는 비약적으로 가져야 한다고는 생각하나, 그리 만만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을 바꾸고 사회를 바꾸는 길은 즐거운 마음으로 가야한다고 믿습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을 요구하기보다는, 열 사람의 한 걸음을 믿기에 작은 힘이지만 함께 하려고 합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저 자신부터 새로운 각오를 다져가겠습니다.
만약 제가 부위원장으로 당선되어 상임집행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면 여성당원들과 함께 2,500여 당원들과 함께 평등과 자주의 길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
위원장후보 손석형
일반 부위원장후보 (가나다순)
김재갑
김정광
임성호
전대동
여성 부위원장후보
김인영
정영주
이하 후보 약력 및 출마의 변
위원장 후보 손석형
주요경력
87 한국중공업 민주노조결성 투쟁 위원장(구속)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 4,8,9,11,13대 위원장
민주노총 경남본부 초대,2대,3대 본부장
창원통일마라톤 초대,2대,3대 조직위원장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창원시갑지역위원회 위원장
민주노총 경남본부 상임지도위원
현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출마의 변
“당과 당원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느냐?”라고 물으면 저는 당과 당원을 위해서라면 희생할 수 있다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대단히 어려운 시기에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창원시 갑,을 지역위원회는 통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적으로 정치인과 정치에 대한 불신이 만연한 상태입니다. 내적으로는 지도력 부재, 정책 혼재 상태에서 힘차게 전진하지 못하고 정지된 상태입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통합을 토대로 조직력 강화, 정치력 강화로 당원과 창원시민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
첫째, 당원 중심으로 탄탄한 지역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민생정치(무상의료, 무상교육, 부유세실현), 진보정치(자주와 평등의 정책)로 창원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대안세력으로 자리 잡겠습니다.
셋째, 비정규직 철폐, 농업개방반대, 자주통일사업, 반전평화투쟁 등 반민주제도 및 기구 폐지 투쟁에 앞장서겠습니다.
넷째, 당원배가 운동과 민생 살리기 운동으로 2006년 지방선거 승리하겠습니다.
이런 약속을 실천하려면 당원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작은 강이 모여 큰 바다를 만들 듯이, 작은 실천사업에서도 성실히 실천할 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2004년 4월 15일 총선 승리 때처럼 다시 한번 실력을 높이는 계기를 만듭시다.
어느 때 보다 명확한 정책과 지도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부족한 저 손석형이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당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반부문 부위원장 후보 김정광
주요경력
창원시을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노동당 중앙위원
창원시을지역위원회 지방자치혁신위원장
4.30 웅남재선거 집행위원장
경남통일연대 자주교류위원장
창원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출마의 변
먼저, 동지들께 민주노동당에 대한 저의 각오와 생각들을 말씀드리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2005년 당은 동북아시아에서의 국면 전환의 새로운 환경조성, 경기의 악화 및 양극화, 국내정치구도의 불안정 증폭 가능성 등의 객관적 조건과 당원의 양질적 확대, 위기와 기회의 제3당의 위상, 민주진보진영의 발전된 조건등의 주체적 준비등에 기초하여 7대 사업목표와 핵심과제를 방침화 하였습니다.
1. 민생안정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진보적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2. 신자유주의 분쇄와 민중생존권 확보를 위한 대중투쟁을 전개한다.
3. 한반도 평화체제의 구축과 통일의 획기적 전환점을 마련한다.
4. 제3당의 정치적, 사회적 위상에 맞게 내실을 강화한다.
5. 200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전당적인 선거준비를 추진한다.
6. 생태환경의 파괴를 저지하고 생태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7. 평등한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여 성평등 사업을 전개한다.
우선, 당 일꾼은 당지침의 수립과정에서는 객관적 근거와 과학적 분석에 기초하여 치열한 토론등을 벌여야 하지만 당 방침이 결정된 후에는 방침을 관철할 것인가를 고민하여 묵묵히 실천에 매진하여야 합니다. 당연히 당원동지들과 더불어 고민하고 같이 하여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또한, 2005년 민주노동당의 7대 목표는 창원시민 52만에게 전파되어 시민 스스로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지역집권이 가능하며 나아가 정권의 쟁취가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꾼의 헌신성, 전문성, 악착성 등이 요구됩니다.
그리고, 시위원회 확대강화의 골간인 지분회가 당의 7대 목표 관철의 전령사가 되고 지역의제 발굴의 개척자가 되도록 동고동락하여 전당원이 간부가 되어 의결과 집행이 통일적으로 실천되도록 시위원회를 구조화 하여야 합니다.
예상컨대, 이 길은 고난으로 시작될 것 입니다.과정 또한 만만하진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후에는 민주노동당이 창원시위원회가 승리하리라 확신합니다. 이 간난신고의 길을 선봉에서 헤쳐 가겠습니다. 동지들의 건투를 빕니다.
일반부문 부위원장 후보 김재갑
주요경력
로템노동조합 부위원장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정치국장
창원시갑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노동당 중앙대의원
출마의 변
진보정당 민주노동당 상징의 꽃, 장미!
2002년 기초단체 및 광역단체 4,500여개의 꽃 중 45개의 장미를 피웠습니다. 2004년 국회에 299개의 꽃 중 10개의 장미를 피웠습니다. 이 꽃은 노동자, 농민, 서민이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꽃이기에 더욱 빛나는 것이며, 희망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보수세력은 우리들의 장미를 두려워하기도 하지만 숫자가 적다는 이유로, 아직 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짓밟으려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굴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로 우리는 진보의 나무에 노동자, 농민, 서민의 가슴속에 있는 장미를 더욱 활짝 피워낼 것입니다. 이곳 창원시위원회에서부터 전국에 이르는 진보의 장미꽃을 피워낼 것입니다.
통합 창원시위원회의 힘찬 출발과 함께 당원 및 후원회원 2,300의 힘으로 진보장미를 활짝 피우기 위해 준비하고 참여하고, 실천해 나갑시다.
임원선거에 부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김재갑, 당원동지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생각의 차이를 극복하면서, 당 간부와 당원이 힘을 모아 민주노동당을 강화 발전시키고 세상을 바꿔내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당원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반부문 부위원장 후보 임성호
주요경력
전 현대정공노동조합(로템노동조합) 부위원장
전 민주노도당 창원을지구당 제1기, 제2기 성주지회장(중앙대의원)
전 민주노동당 제3기 중앙위원/경남도당 운영위원
2004년 제17대 총선 권영길후보 선대본 자원봉사단장
2004년 경남도지사후보 밍 경남도당 임원선출 경남도당 선관위원장
2004년 민주노동당 경남도지사 임수태후보 선대본 상황실장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창원을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창원갑,을 통합추진위원장
출마의 변
1. ‘0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도약하는 창원시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2004년 총선승리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민주노동당에는 많은 난관들이 앞을 가로막아 섰습니다. 오로지 당을 위해 피땀 흘려 조직해왔던 노력들이 훼손되고 민중에 대한 당의 신뢰가 실추되기도 했습니다. 힘이 빠지기도 하고 고통에 가슴 저리던 때도 있었습니다. 창원시의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개혁의회를 만들기 위해 폭포처럼 쏟아지던 빗줄기를 온몸으로 맞아가며 천막투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권영길국회의원 사무실 침탈에 대한 투쟁도 힘차게 벌여나갔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민중에 의한 당의 신뢰는 그리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제 창원갑․을이 통합하여 그야말로 창원시를 ‘진보도시’로 만들기 위한 대장정에 나서야 합니다. 한걸음 크게 도약을 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06년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한 초석을 지금부터 꾸준하게 다져나가야 합니다. 그 길에 온 힘을 다하여 ’도약하는 창원시위원회‘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2. ‘평등과 자주’라는 당의 정신을 곧추 세워내겠습니다.
민주노동당의 꿈은 이루어진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비록 그 길이 험난하고 고통스러울지라도 결코 물러서거나 좌절하지 않는 당원동지들의 꿋꿋한 정신이 살아 숨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평등과 자주’의 새세상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당의 정신을 다시 한번 가다듬는 창원시위원회가 되도록 만들 것입니다. ‘평등과 자주’는 따로 분리되어 굴러가는 바퀴가 아니라 서로 협력하고 어쩌면 동시에 굴러가야 하는 일심동체의 정신입니다. 그것이 곧 당원동지들의 요구하는 바임을 압니다. 그러할 때 당원동지들의 꿈이자 민주노동당의 꿈인 일하는 사람들의 새세상은 한 걸음 더 우리 곁에 바짝 다가올 것입니다. 그 길에 열정과 헌신을 통한 노력으로 창원시위원회를 힘차게 굴러가도록 만들 것입니다.
3. ‘지․분회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회는 이제 시의원선거구별로 통합되고, 당 사업과 함께 동네의 모든 사업은 지회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논의되고 집행되는 체계를 확립하여야 합니다. 지회 운영위원회 사업의 출발점은 분회에서 나와야 합니다. 따라서 분회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분회에서 지회로, 지회에서 시위원회로 논의구조가 전개되는 체계확립이 되면 창원시를 ‘진보도시’로 만드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그리고 지회별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게 함으로서 동네사업이 창원시 사업이 되도록 만들고, 지회별 연대가 뜨거운 동지애로서 승화되도록 만들 것입니다. 무상의료․무상교육 실현운동, 비정규직 철폐운동 등 당의 중점사업들이 곳곳에서 논의되고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보도시 창원’을 세우기 위한 기초작업이 ‘지․분회 활성화’에 있음을 확인하고 그 기초를 세우는데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반부문 부위원장 후보 전대동
주요경력
전 한국중공업노동조합 부위원장
전 금속노조 경남지부 두산중공업지회 부지회장
민주노동당 중앙위원
배달호열사 정신계승사업회장
출마의 변
동지여러분 반갑습니다.
다들 어렵다고 합니다. 민주노동당이 어렵고 민주노총 또한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미 60%에 육박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문제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현안문제의 중심에 있습니다.
노무현 정권은 이미 귀족노동자, 그들만의 노동조합으로 폄훼하면서 노동조합을 옥죄고 있으며 기아차 취업비리, 현대차 취업비리 등 한국노총은 물론 민주노총까지 탄압의 칼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습니까?
원칙을 중요시하기보다 편법이 통하고, 지도부는 자기반성보다 구성원을 핑계삼아 무사안일주의에 빠져 있지는 않는지 우리모두 반성해야 합니다. 또한 환부는 우리 스스로 도려내어야 합니다. 도려내는 아픔을 운운하는 것은 결코 동지애가 아닙니다. 지도부 스스로 도덕성을 회복하고 더 큰 고통이 올지라도 결단하지 않으면 희망의 미래를 꿈꿀 수 없습니다.
더디 가더라도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빠른 길입니다. 또한 지도부가 건강해야 구성원이 신뢰합니다. 그 길에 부족하나마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성부문 부위원장 후보 김인영
주요경력
전)마산창원노동조합연합 교육간사활동
현)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회장 역임
마산희망자활후견기관 관장
경남고용복지센터이사
경남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경남통일연대공동대표
출마의 변
당원동지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회적으로 가해지는 민중들의 삶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21세기는 지식기반사회로 진전되면서 여성인력에 대한 수요와 참여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여전히 차별이 존재하고 일자리가 없어 하루 생계를 걱정해야하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삶은 여성으로서 부딪치는 문제뿐만이 아니라 정치영역, 사회적 노동영역에서 부차적인 노동에 머물러야하며 성차별적인 구조의 어려움을 동전의 양면처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그동안의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소외되었던 여성들의 문제를 의제화시켜 여성을 주체적으로 참여시켜내는 활동을 적극 해보고자 합니다.
여성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여성당원을 적극 참여시켜내고, 지역의 여성단체들과의 연대로 여성이 중심이 되는 창원시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성과 여성이 힘을 모아 역사를 함께 만들고 민주주의를 완성해가는 그 길에 당원동지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성부문 부위원장 후보 정영주
주요경력
삼미특수강 해고자복직대책 가족협의회 회장(전)
경남여성회 감사(전)
창원을지구당 가음정 분회장(전)
창원을 여성위원장(전)
창원을 중앙위원(현)
창원시 학교운영협의회 지도의원(현)
남산중학교 급식소위원회 위원장(현)
푸른가음정 주민회 부회장(현)
출마의 변
여전히 많은 차별이 존재하는 이 땅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하물며 민주노동당의 집권을 위해 정치활동을 한다는 것은 현재보다 더한 희생과 인내와 헌신을 요구하기에 더 힘든 일일지도 모릅니다. 많은 여성당원들이 처해 있는 현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저는 여성위원장을 사임하고 2년 동안 중앙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당의 성장과 아픔을 함께 해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위원회 출범에 맞춰 작은 힘이나마 동지들과 함께 하기 위해 부위원장직에 출마할 결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창원이 노동자 밀집도시라고는 하지만 여성들의 조직화는 여전히 부족한 측면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의 절반이 여성이라는 말이 있듯이, 창원 지역 또한 인구분포로 보면 절반이 여성입니다.
아직 현실은 지역에 한나라당을 둘러싼 유지나 기득권자들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습니다. 여성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을 현재보다는 비약적으로 가져야 한다고는 생각하나, 그리 만만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을 바꾸고 사회를 바꾸는 길은 즐거운 마음으로 가야한다고 믿습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을 요구하기보다는, 열 사람의 한 걸음을 믿기에 작은 힘이지만 함께 하려고 합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저 자신부터 새로운 각오를 다져가겠습니다.
만약 제가 부위원장으로 당선되어 상임집행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면 여성당원들과 함께 2,500여 당원들과 함께 평등과 자주의 길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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