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832회 작성일 2005-06-02

요구 하는 것 만큼 조합에 관한 행사에 참여 해야 한다

돌아서서 노동조합 잘하니 못하니 판단 하지 말고

조합 지침에 따라야 한다 임답협 기간에 리본 하나도

뜻뜻하게 못달고 중식 집회에 참석도 못하는 조합원이

뭔 할말이 있는가?자신을 도리켜 볼줄 알아야 한다

결과뒤 판단은 유치원생도 잘했다 못했다 잘 판단 한다

그과정이 중요하지 않을까 그래도 조합간부 대의원

욕먹어 가면서 노력한다 조금 부족하더라도 격려 해주자

조합비만 공제 하면 조합원으로서 몫을 다한것 처럼

생각지 말고 어제 조합원 교육 참석률이 대의원별로

나왔다는데 1%도 참석 대의원도 있었다 카드라

그게 우리 조합원 현실이다 두중 조합원 아니 우리

노조지침에 따라 줘야 한다 그래도 조합이 있어니까

이마큼도 버티고 있는줄 알아야 한다 두산 보통 아닌줄 알잔아

각자 판단 하겠지만 그나마 있는 조합 우리 서로

한마음으로 내가 조금 힘들지만 참여 속에 조합의 미래가 밝아 온다

간부 기피 현상에도 열심히 노력 하는 조합 간부님들

고생 많이 하요 우리 모두 열심히 참여 해서 조합의 힘을 키워 내자

갈수록 회사가 조합을 x 같이 생각 하는건 우리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몇백명 모이는 중식 집회 보면 호! 호!하!하

웃고 있는 두산 부끄럽지도 않느냐!

다함께 참여 속에 조합의 밝은 미래다 온다 알것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