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건 조회 800회 작성일 2005-06-07

장난 하냐~ 장난해?
양고기 개고기중에 양고기는 별로야! 양고기에 양자 달렸다고 양질인건 아니올시다
개고기가 더 값지지 않냐? 무었이 잘 팔리는 고기냐 말이다!
이제 삼복 더위 오고 본격적인 영업 하려는데, 뭐냐! 양고기 집안과 결탁했어!
17만 보양식당 가게 주인이 진노할 발언이다!!!
가죽이나 터래기의 양질을 말하자면 자네의 말씀 인정한다.
그러나 엄연히 맛이나, 건강에는 따라오지 못한다는게야.
지금부터 예를 들때는 양과 개는 가려서 하시게~ 어디 감히! ! ! ! ! ! ! ! ! ! ! ! ! ! ! ! ! ! ! ! ! ! ! ! ! ! 
야구방망이 찜질 당하기 전에 시정 하시기를 바란다. 







>양두구육 [羊頭狗肉] 이란 ..?
>
>선전은 버젓하지만 내실이 따르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원래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懸羊頭賣狗肉(현양두매구육)”의 준말이다.
>
>즉, 좋은 물건을 간판으로 내세우고 나쁜 물건을 팔거나,
>표면으로는 그럴 듯한 대의명분을 내걸고
>이면으로는 좋지 않은 본심이 내포되어 있는 것을 일컫는.
>《항언록(恒言錄)》에 나오는 고사성어 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