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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완전한 고용보장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금속노조 지도부
작성자 두중 조합원
댓글 1건 조회 778회 작성일 2005-05-20

본문

회사의 상호가  바뀌거나
또는 단위사업장의 요구조건의
첫 일성(一聲)이 무엇입니까?

무조건 고용보장입니다.

아무리 투쟁하고 떼를 써도 얻기 어려운 "완전한 고용보장"을
'04년 임단협에서 두중지회 강 대균 지회장이 일구어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누구도 이루기 어려운 이렇게 큰 것을 창출한데 대해서는
완전히 쪽박차듯이 내팽겨치고 오히려 정권(정직) 1개월이라는
부당징계를 도리어 내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일하는 김창한 이하 금속노조의
지도부들인지 개탄스러움을 금치 못하며 일필(一筆) 올립니다.


댓글목록

레인맨님의 댓글

레인맨 작성일

  일필을 올렸으면 이제 부당한 징계에 대한 행동을 옮겨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행동이 동반되지 않는 아무리 좋은 대안들은 아무 쓰잘데 없다는것입니다.이거 그냥 넘어가면 금속본조에서는 앞으로두중을 완존히 가지고 놀압버린다는것입니다따라서 저는 부당징계에 대한 금속본조의 사과와 철회를 강력히 요구해야 하고 이것이 받아들이지 않을시에는 첫째주인을 물어뜯는개는 굶겨야 한다의 조합비 납비 철저히 거부하고 둘째 그래도 반성이 없을시에는 금속본조를  탈퇴를 하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