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건 조회 756회 작성일 2005-05-12

  현장사원 (2005-05-11 14:00:11, Hit : 30, Vote : 0) 
 
 
제 목
  자해,공갈,쇼의 달인 통일중공업 최평규 회장과 박재석 부사장,그리고 그의 똘마니들 ...
 



자해공갈단들이 자기 다리나 팔을 부수고 좁은 골목에 숨어 있다가 천천히 오는 차에 뛰어들어
부상을 당한것처럼 위장,돈을 갈취하는 수법의 범인을 검거하는 70년대 인기드라마 최불암의 수사반장이
생각난다.
80년대 경제성장이후,이러한 원시적인 범죄는 사라졌다.
하지만 경남창원의 통일중공업(회장:최평규,대표이사:박재석)에서는 신종 자해,공갈,쇼 단이 등장헀다.
그것도 일반 파렴치범이 아닌 회사의 최고경영자와 일부 악질적인 관리직이다.
그 수법은 감정이 극도로 격앙된 해고된 노동자들을 감정을 자극시켜 몸 싸움을 유도하고
슬쩍 넘어져서 다쳤다고 병원에 가서 입원하고 진단서를 끊는 야비한 수법이다.
여기에는 본인 스스로의 자해와 엄살이 포함된 쇼가 당연히 첨가 되는것이다.
이렇게하여 해고자와 노조가 폭력집단 인것처럼 과대포장 하여 여론몰이를 하겠다는것이다.

국민여러분 !
정부기관인 노동위원회와 노동부의 말도 듣지않고
조합원의 10분의 1인 90명을 무자비하게 징계해고한 악질적이고 부도덕한 가정파괴범 최평규와 박재석이
무슨짓인들 못하겠습니까?
이런 거짓말쟁이들의 선동에 절대 현혹되지 맙시다.
우리 국민들은 현명하시니까 절대 속지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