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701회 작성일 2005-05-16

제 8 회 노동자문화패 공동공연을 준비하는 문화패 회원들이 지역동지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바람이 불고, 저녁이면 쌀쌀한 날씨가 되는 때라 천막을 치면서도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찾아주신 동지들의 반가운 얼굴들을 보며, 준비한 천막을 가득채운 동지들의 열기를 통해, 바로 우리가 준비하는 공연이 오신 동지들의 생각과 고민을 같이하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하루술집은 이렇게 찾아주신 동지여러분들의 발길 덕분에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동지들의 이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준비하는 27일 공연 ‘어기영차 희망의 큰 문 열어보세 8’ 에도 많은 참석을 부탁드리며 열심히 노력하여 준비한 공연으로 동지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제 8회 노동자 문화패 공동공연 기금마련을 위한 하루술집’을 찾아주신 지역 동지들께 뜨거운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