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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재편 시나리오 현자노조를 깨고 제3노총을 건설하라!!
작성자 레인맨
댓글 0건 조회 728회 작성일 2005-05-18

본문

-이 낙서를 쓰는 필자는 2005년전 까지는 노동계에 있어  도덕성이 생명인지는 사실 잘 몰랐다. 이건 일반 국민을 비롯 노동조합원들도 그렇다는것이다  근데  갑자기 2005년부터 튀어나온  노동계의 [도덕성 생명] 도덕성을 생명으로 지녀야할 집단은 정치경제 사회 오피니언 리더들이  반드시  지녀할 덕목 아닌가?노동계 도덕성 이제  조금 무겁다.. 너거 잘난 정치/경제/사회/문화 오피니언 리더놈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고 이제 도덕성 조금  가져 가라는것이다 .  왜 힘들게 노동을 하는 노동계가  2005년부터  이 어려운 시점에 갑자기 튀어나온  도성성을 아킬레스건으로 상정 시키여 강요 당하고  도덕성을 생명처럼 지녀야 하냔 말이다, 라는 우문이 이글을 쓰게된 시작이다!-

카더라 통신 3류 소설  제3노총 공작 시나리오!!!!!!!!!!!!!!!

노동계 재편 시나리오 어용 한노총에 이어 강성  현자노조를 깨고 제3노총을 건설하라!!

올초  민주노총 기아차 사태 --> 한국노총 항만노조 ----> 민주노총 현자노조 한국노총 택시노련 사태까지  2005년은 한국 노동계 최대의 위기이다. 어쩌면 지난 파쇼시절에도 격지 못한 심각한  위기 이라 할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대가리 폼으로 달고 다니지 않으면  현 노무현 정권하의 노동정책과 노동계  비리 수사진행 상항을  면밀하게 살펴 볼 필요가 있는것 같다.

한국의 양대노총 산하의 자질구레한 비리는 노무현 정권 이전부터 공공연한 비밀 관행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즉,  노무현 정권 이전에는 노동계의 자질구레한 비리는 있어 왔고 정부 모든  사직기관에서는 알고 있었지만  노동계의 비리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치사 스럽다 하여  거의 손을 대지  않았다.

그러나 유독 노무현 정권들어  지난 5개월동안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숨가프게 도덕성 생명이 노동계를 죽이는 칼로 둔갑 노동계의 비리를 들추어내  한국의 양대노총을 그로키 상태로 몰아넣고 있다.

한국의 양대노총  산하 조합이 노무현 정권 들어와서 이렇게 마음놓고 갑자기 비리를 자행했단 말인가..? 아니다 결코 아니다는 것이다.. 노무현 정권 이전부터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인사치례 부탁조 채용을 위한 뇌물은 관행적으로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뭔가..? 왜...? 노무현 정권하에서  이렇게 지독스럽다 할정도로 심하게  도덕성 생명이 칼이 되어  한국의 노동계를 짓밟고 있단 말인가?

이거 너무 심하지 않는가 ? 물론 국민들뿐만 아니라 이땅의 모든 오피니언 리더와 언론들은  노동계의 비리에  깜짝 놀라 지탄을 아낌없이 쏟고  있다. 그리고 언론의 조짐들은 대공세 압박을  취하고 있다 . 검찰 또한 당연 자신들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

그러나  노동계에서 아무리 억울하다 할지라도 현 정권의 음모라고 하기엔 심증은 있으나  물증은 없는 꼼짝달짝 못하게 당하게 생겼다는것.  한마디로 말해서  빠져나갈래야 빠져 나갈 구멍이 없다는 것이 문제 일것이다.. 그리하여  양대노총의 부분적인 발전적인(?) 해체와 이목희가 말한 새로운 흐름의 제3노총 창립의 당위와 분위기가 살포시 무르익어 가고 있는것 같다 ..이게 과연 . 한국 노동자에 있어  슬픔일지 기쁨이 될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노동계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은 다 알다시피 백년정당의 기치하에 창당한 열린 우리당과 현정권에는  민주노총에서 노동밥을 먹고 큰  다수의 노동계 인사가 포진되어 있다...즉, 이들은 한국 노동계의  생리와 비리를 누구보다 소상히 알고 있다는것이다.  백년정당의 기치하에 창당한 열린우리당 내에 있는 노동밥 먹고 큰  이들은  과연 한국 노동자에게 있어  적일까 아군일까?. 가장 무서운 적은 내부의 적 그리고 적지로 전향한 적일것이다.

그렇다라면 노동계에서 정권으로 전향한 이들이 혹시...?

물론 이들은 절대 아니다고  할것이다. 증거내놔봐 말도 안되는 소리 하덜 말라고 시치미 뚝 뗄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이글을 보게 된다면 그럴듯한 소설을  카더라~ 통신 말도 안되는 인터넷 자유게시판  글나부랭이  이라고 치부할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들을  한번쯤 의심 해볼 필요가 분명  있는것 같다.

백년정당의 기치하에 창당한 열린우리당 내에 있는 노동계 출신 인사들은  노동운동의 역사를  잘알것이다 . 현재 한국 노동운동계의 상항을 보노라면 미국노조가 박살날때의 상황과 너무나 비슷 하다는것. 미국 노조는 20세기 초입 완전  깨져서 미국 민주당의  영원한 따까리 신세로 전락했다. 노동운동사에 조금만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들은 다 알듯 한국도 이럴수 있는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

 혹시 이들이 자금의 상황을 기획 연출 한것은 아닐까.?  금속연맹 출신(?) 청와대 노동 TF하다  현직 노동연구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박태주씨외 몇명은  노동계 동향의 핵심  브레인 이라 할수 있는 요주의 인물이라 할수 있다.

지난 3월경 열린우리당 이목희(李穆熙) 제5정조위원장은 17일 “민주노총 내 강경파와 한국노총의 일부 구시대적 노조를 제외한, 합리적 노선의 노동운동 결성 흐름이 있는 것으로 안다. 이것이 가시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당의 노동정책을 총괄하는 사람이 공개적으로 노동계 재편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례적인 일 이었다는것. 그리고 두달만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핵심사업장에 칼을 들이 댔다. 이들의 시나리와 기획에 의한 노동계 재편 기획일까?

 기아차노조나 항운노조 채용비리 등이 현정부가  터뜨린 기획작품이라는 의혹은 노동계 전반에 퍼져 있었지만 정권의 음모설은 근거없는 낭설로 치부 할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너무  노골적으로 노동계를 몰아 붙이고 있다는  것이다. 

여당 의원중  노동계 출신인  이xx의원은  여권에서 초선의원이지만  중진 행세를 하고 있으며  실용주의 노선을 걷고 있다. 이친구가 핵심 모사가 일까?

제3노총설의 개연성은  또 여기에 있다 지금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현 정권이 때려잡고 있지만 한국노총 이용득이와 민주노총 이수호는 내적  피해가  전혀 없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현정권의 사회적 합의의 실용주의 노선에 충실하고 있다는것이다 .

그렇다라면  현정권과 민주노총 한국노총을 발전적 해체한후 좌파  강경파를 분리  제거한후  온건노선의 현정부  친정권 노선주의자들을 규합  노동계를 재편 제3노총을 만들곘다는것은  수작은 아닐까? 4월  민주노총 내분을 계기로 강경파를 고립시켜  백년정당 열린우리당 따까리 제3노총을 만들려는 수순의 일환은 아닐까?

요즘 거침없이 노동계를 질타 쓴소리를 쏟아내고 있는 한국경제신문사와  몇일전 이수호 위원장은 특별 인터뷰를 통하여 가장 힘든건 민주노총내에서의 발목잡기라고 하였다.. 어떻게 이 어려운 시기에 일국의  민주노총 위원장이 한국경제신문사와 인터뷰를 하여 이런말을 할수 있을까 ? 의아 스럽기만 하다.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 왈 " 노조 내부의 강경세력들을 겨냥해 “외국의 노동운동은 주변 환경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데도 우리나라 노조들은 조직 내 이견이 많고 발목을 잡는 세력이 있다”면서 “이런 일들 때문에 내가 제일 고통을 받고 있다”며 쓴소리를 날렸다". 그리고 이수호 이수호 위원장은 '웬만한 노조, 거의 비리에 연루 되었다고 한국경제신문사와 인터뷰를 했다...세상에 이수호 위원장  민주노조 진영 민주노총 위원장 맞나...?

열린우리당에서 노동관련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이목희 제5정조위원장은 지난 3월 (?)17일 "민주노총 내 강경파와 한국노총의 일부 구시대적 노조를 제외한 합리적 노선의 노동운동 결성 흐름이 있는 것으로 안다, 이것이 가시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는 곧 정부와 여당이 새로운 조직의 출현을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정부와 여당이 제3노총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도 풀이된다. 이 의원은 앞서 지난 15일에도 "민주노총은 극좌 맹동주의자와 결별해야 한다"고 말해 노동계의 강한 반발을 사기도 했다.[오마이뉴스 2005-03-18  발췌]

이앞전 국회앞  양대노총  농성 단식때 이용득+이수호+이목희 셋은 배석자를 모두 물리친체 밀담을 나눈적이 있었다. 배석자를 물리치고 이셋은  과연 무슨 밀담을 나눴을까? (레이버 투데이 기사 참조) 그리고 중요한것 이수호와 이용득  체제하의  노동계 인사들은 제3노총 창설을 공감하고 있다는것. 전국의 대중소 공장 각조합에서 지금 이시간에도 열심히 활동 하고 있는 이들이 언제 행동개시 할까? .

그렇다면 이수호+이용득+이목희 삼쌍둥이가  열린우리당  백년 따까리 제3노총을 만들곘다는  개수작은 아닐까..?

중요한건 민주노총 핵심사업장 현자노조와 한국노총이 지금 깨지고 있긴 하지만 이용득이와 이수호는 외적 표정은 피해가 있지만 내적 피해는  실상 전혀 없다는 것이다!

한국노총 전임 이남순 위원장과  권오만 그리고 민주노총 핵심사업장  현자노조를 제물을 삼아 이 기회에 그들 삼쌍둥이가  꿈꾸는 제3노총을 만들려는  잔대가리 일까..? 그들의 망동의 헛꿈이 과연 실현될까?

지금 일부 망동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일부의 일반인 그리고 부자 신문들은
노동계를 거침없이 비판  있다.. 도덕성 생명을 질타 결국  노동계는  무력화 결국은 한국 노동자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게 될것이다 그러나 망동의 그들은 뒤에서 미소를 짓고 있을것이다.

그러나 혹여 개꿈 꾸고 있다면 꿈깨라~~한국 노동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귀하들의 잔대가리는 잔대가리 일뿐  그러다간  만수무강에 이롭지 않기 때문이다  망상의 개꿈 꾸지 말라는것이다 !

특히 정치하는놈들 권불십년 골백번 쓰고 읽기 바란다!

암튼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 현 노동정세 이상 믿거나 말거나 카더라 통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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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작성한 참고 기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쉽게 보실수 있습니다.

1.여당 일각서 '제3노총론' 제기 [조선일보 2005-03-17 18:14]
2.노동계 퍼지는 '제3노총 괴담' [오마이뉴스 2005-03-18 20:07] 
3. 미 노동운동 몰락의 교훈 [한겨레 2005-02-13 21:21] 


- 카더라 통신 인지라 ...맘컷 편집  하셔서 배포 하실수 있으며  각자 생각 나시는대로 또는 구체적인 각종 심증이 있다면  덧글 달아서 의견 개진하셔도 되겠습니다-


-이글에 대한 일체의 저작권 없음 100%카피 레프트임 또한 책임 절대 질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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