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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딸까지 노동탄압의 도구로 이용하는 삼영 - 통일중공업 최평규 자본
작성자 통일조합원
댓글 0건 조회 764회 작성일 2005-05-11

본문


 이 름
  지우지 마시오. (2005-05-11 12:03:13, Hit : 0, Vote : 0) 
 
 
제 목
  [re] 대본을 써라. 대본을 써
 



대본을 잘도 쓰는구나. 이젠 하다 하다 안되니 자기들이 한 말을 남이 했다고 억지를 쓰눈구나.
임원실에 우르르 몰려와서 "다음주에 올라가서 딸x을 박살 내겠다고, 찢어발라 죽이겠다"고 차마 입에도 담을 수 없는 폭언을 서슴치 않고 한 것을 몇수십명이 똑똑히 정확하게 들었거늘..
자꾸 이리 변명만 늘어놓을 셈이냐? 삼자대면 아니 거기에 있었던 사람 모아서 정확히 따져 보까?
감히 뭐시라? 너희 입으로 말해 놓고도 이제 후회가 되는냐? 그래서 회사에서 얘기했다고 거짓을 말하고 있는 것이냐? 너희가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을 올린다고 너희 입으로 흘러 나온 그 무시무시한 폭언이 없던 일로 된다더냐?
그게 뭐하는 짓이고?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면 그런 짓 몬한다. 어찌 회사 회장과 대표이사한테 그럴수가 있노? 이제 우리 조합원도 니들 다 싫다. 꼴도 보기 싫다. 그 전엔 안쓰러운 마음은 있었다. 회사에 남아 일을 하는 내가 아무 잘못도 업이 그냥 미안했었다. 근디 이젠 그런 맘 전혀 안든다.
회사 임원실가서 폭력에 폭언을 했다는 소릴 듣고 소름이 끼치더라.
너거가 사람이가? 너거는 자식 아니 딸래미 안키우나? 그런 말 하고 나니 마음 좋트나?
다 꼴도 보기 실다. 천막 겉어 치우고 딴데가서 그 짓거리 해라고마. 에이










>박재석 통일중공업 부사장 대표이사가 다급하기는 다급한 모양이다.
>회사의 부당노동행위 인정과  원직복직 이라는 노동위원회의 결정과 노동부의 이행명령
>행정지도를 이행하지 않아 여론의 질타를 받자,
>여론을 바꾸기위해 가정파탄에 직면한 해고노동자의 감정을 자극하여 폭력을 유도하는 비급한 짓거리를 하고있다.
>또한" 딸x을 박살내겠다"
>라는 거짓선동은 박재석 부사장이 얼마나 궁지에 몰렸으면 최평규 회장의 귀한 딸까지 노동탄압의 도구로 이용하는가?
>한심하기 그지없다.
>노사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
>결국 회사를 수렁텅이로 빠뜨리는 박재석 부사장은 회개하라.
>최평규 회장도 미련을 버리고 무능한 박재석 부사장에게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한다.
>그길만이 사태를 조기에 수습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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