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805회 작성일 2005-05-04

5,3 경남지부 파업을 한다면서 금속노조에서 징계를 내린 이유는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궁금하다 ,
금속조합원은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를 알아야한다

피해를 당한 동지들에게는 정말 미안하고 죄송스럽다.

그리고 5,3파업한다 하면서 파업을 하지말라는 것과 똑같다
시기적인 선택은 너무도 잘못되였다.(두산그룹 장과 짜고치는지 묻고싶다)

전년도 임,단협 누가 중재하고 누가 결정했는지 묻고 싶다,
금속노조와 경남지부가 결합하고 중재하여 문구수정하나 없이 모든것을 묵인하고 재교섭으로 잠정합의 하여
총회를 인정한 것이다.
그때 조합간부들 한태 수순을 밝기위한 것이라고 했지않았던가?
지금에와서 그때 한 말은 잊었던가?

우리 지회장이 징계를 받으면
본조 위원장과 지부임원도 징계를 받아야 한다,

그러면 그 때 승인하지 말았어야 했다. 
무슨 이런일이 다 말인가 지나가는 개 풀 떳어먹는 소리다

그때는 승인을 해 놓고 지금와서 징계위원회 열고 군사 집권때보다 헐씬 못한 집행 이다 .

징계위원에서의 징계가 철회되지 않는다면 본조의 지침 & 의무금도 거부해야 될것으로본다.
자기들 잘못은 하나도 모른다

과거 금속연맹에서 금속노조 전환한다고 결정한 전직 집행 간부 단위들 아직도 이루지 못한 책임 모두 물어야 한다,

산별노조 미래는 상부단위부터 개파갈등 해소 합시다

조합원이 따라오지 않는 것은 조합간부의 몫이다
조합원의 몫을 돌리지 말자
진정한 BOSS는 졸개를 탓하지 않는다.

노동자여 초심으로 돌아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