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건 조회 908회 작성일 2005-05-04

강대균 위원장이 징계 받아야 하는 타당한 이유가 뭔가..........?

2004년  10.12  망동적인 폭력사태를 일으킨자들은 어떻게 되는건가...?

작년 두산자본과 협상 노동자가 100% 만족할수 있는 협상안은 아니었지만
줄건주고 받을건 받은 어느정도 만족한 협상안 이었다는것.
레인맨  기억에 성과금도 300만냥 받았지 않았는가...?

더군다나 10.12 망동의 폭력사태후 치열한 논쟁을 한후 전조합원이 참여한
총회를 거친 직접민주주의 대의원칙에 의한 의사결정을 통하여 추인을 하고 결정을 하였다

그런데 이제와서 그게 잘못되었다고 징계를 내린다..?

이게 어느나라 법인까..? 되지도 않는 막걸리 국보법보다 더 더럽고 괴뢰적이고
노예적인 지회 규칙에 발목잡혀 이런 수모를 당하는것은 아닌가....?

작년 600여명의 반대도 있었지만 70..1%의 절대다수의 조합원의 동의을 얻어
결정한 사항을  더군다나 본조 부위원장이 참석하여  노사간 도장을 찍은것 아닌가..?

그런데 이제와서 강대균 위원장을 치욕스럽고 모욕스런 정권의 더러운 징계를 내린다

이게 과연 민주인가...?  어느나라 법인가...?

작년 11월 총회시 찬성표를 던진 두산중 전체 노동자를 능멸시킨것은 아닌가...?

암튼 지켜 보겠습니다! /레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