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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re] 강대균 지회장에 대한 부당한 징계에 대해
작성자 현장
댓글 0건 조회 694회 작성일 2005-05-11

본문

>강대균 지회장에 대한 징계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금속노조의 지침에 따르지 않는다하면서 지침과 맞지 아니하는 결과로
>협상의 주체가 되어 막을 내리는 협상책임자였던 김천욱을 비롯한
>당사자들은 *물고 죽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
>금속노조의 지침도 중요하고 노동해방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우리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있는 가장 행복을 누려야 하는 현장이
>이전에도 앞으로도 늘상 투쟁의 전장이 되어야 하는 전제조건이라면
>그러한 노동조합은 스스로 도태되어야 할 것입니다.
>
>노동조합이 무엇입니까?
>조합원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한 기본을 무시하고 자기네들의 짜여진 틀에 맞춰 수천, 수만의
>조합원이 움직여 주기를 기대한다면 그런 지도부들은 정말로
>망치로도 부서지지 돌빡들이 아니고 그 무엇입니까.
>
>누구도 책임지지 아니하면서 주둥이로만 투쟁을 외치고 심판하려는
>자들이 두중지회의 강대균 지회장을 징계한다고 하면 개가 들어도
>웃을 일입니다.
>
>개별사업장은 독특한 집단의 개성이 있습니다.
>심지어 종사하는 업무에 따라서도 그 성향이 달라질 수도 있게 마련입니다.
>이러한 세세한 요인들은 그 곳에 근무하지 않고는 웬만해서는
>쉽게 알고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그러한 연유에 기인하여 두중지회의 사정은 지회장이 가장 빠르게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은 당연한 사항입니다.
>금속노조의 창립에 절대적인 공헌(초기 경남지부 조합원 90% 이상)을
>하고 현재에도 중추적인 역활을 하고 있는 전략사업장이 나름대로의
>독자적 주권을 보장받지 못한다면 상부단체는 완전히 필요없습니다.
>
>상부단체없이도 우리는 살아 남을 수 있는 끈끈함이 분명코 있습니다.
>금속노조 지도부는 어리석은 오판으로 자행한 강대균 지회장에 대한
>징계철회와 사과가 없다면 금속노조의 틀이 통째로 흔들릴 수 있슴을
>절대감안하여  이에 대해 조속한 조치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

금속노조 탈퇴만이 조합원들의 행복이요
못된 망아지들은 죽을 것이요

그리고 해고자들은 요즘 왜 그리 날 뛰는지 한심하다
조금 조용히 있더니 ...
증말로 집에 갈려고 노력하고 잇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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