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건 조회 821회 작성일 2005-05-02

두산중공업 우리의 혁명가 새길벗 요즘 뭐하시나...? 잘지내고 있지요...?

어때 새길벗 찢어진 난닝구  이제 봄 되었으까  벗었겠지요..?
아니 안벗었다고..? 그냥 더럽게 걸치고 있겠다고...? 아~~6월 임단투 할때 자랑스럽게 입어야 하니까
더럽고 창피하지만  입고 있어야 겠다고.....? 에이 설마 똑똑한 새길벗이가 그럴려구,,,

 레인맨이 작년에 누누히 말했잖아!!

민주노총은 2005년 되면 찢어진 난닝구 때문에 결국 망쪼날거라고그러나 문제는 지금부터 2005년 하반기부터 시작하는 노사관계 선진화 로드맵 그리고 2007년 복수노조 일걸세

그리하여 2007년 되면  찢어진 난닝구 아무리 벗지 않으려고 해도 결국 갈기갈기 찢겨서 벗을수 밖에 없다는것

어이 귀염둥이 우리의 노동 혁명가 새길벗 노동자의 최대의 적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자본과 정부 신자유주의 일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네  자네 새길벗도 잘 알듯 노동자의 최대의 적은 분열 이다는것 일세

같은 동치조차도 한 하늘을 아래 못살겠다고 저 난리를 치는 민주노총에 있는 국민/현장/중앙파의 말이 정파지 개들의 모임 개파들 이제 지겹지 않나 동네 남사스럽자나

그리고 두산중에는 세탑/헌탑/돌탑의 찢어진 난닝구 부대들  나만 옳고 절대선으로 주장 상대는 전면 악으로 매도 이념의 도그마에 빠져  되지도 않는 얼빵한 레닌모자 쓰고 혁명가를 사칭 노동운동을 하는 귀하들을 한국 민중은 어떻게 볼까..?

자고로 작금 21세기는 화이부동의 시대라도 하기도 하던데 사상철학이념도 좋지만 어떤 휼륭한 사상철학 이념보다는 반드시 사람이 앞에 있어야한다는것을 다시한번 살펴보기 바라네..

그리고 노동자와 사용자 즉 노,사는 수레의 양바퀴 라는것을 유념하고 부디 두산중 노사가 상생할수 있는
합리와 객관의 승리할수 있는 노동조합 운동을 하시게나 이런 나의 시각을 노사협조주의에 빠진

자본의 알바라고 딱지 붙이지 말게나 레인맨에게 자본의 딱지 붙이면 귀하는 자본의 정규직 이니깐 말일세


노동 운동 별로 어렵지 않는 문제를 두고  대-가리 쥐나게 생각 고상한척 비장한 표정으로  어렵게 생각하지 말게나..

관념을 벗으라는것 일세 무엇보다 우리 시골 어르신들처럼 법없이도  사시는 사람이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데 필요로한 몇가지 예의법절을 시키는 무엇보다 나의 의사와 다른 상대를 존중하는  기본만 잘 지키면  노동운동 별로 어려지 않을거라고 보네  우리 초딩들도 알고있는  직접민주적인 의사결정에 따른 노동운동 말일세 .

그리고 무엇보다 노동자 단결~~두산중에 있는 모든 개파 해체하고 박용성 오빠가 깜짤놀랄정도로 똘똘 뭉치기 바라네  단결이라는 무장을 거세당하면  반드시  자본가들에게 유린당한다는것 명심 하기 바라네!!

암튼 잘지내게....새길벗

새로운 흐름을 준비하는 레인맨 ㅎㅎ 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