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 체포영장 발부! 인수업체 대법원 판결 기각결정!
작성자 금강화섬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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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 체포영장 발부! 인수업체 대법원 판결 기각결정!

▲3월 창원지역투쟁-경한정밀에 진입도중 경찰과 마찰모습
폐업투쟁 400일을 넘기며 공장재가동과 3승계(고용,노조,단협)를 쟁취하는 투쟁을 가열 차게 이어가고 있는 금강화섬 노동조합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위원장 백문기, 부위원장 김윤철, 쟁의부장 민병돈, 3명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으며 수석부위원장 박명복, 사무국장 차헌호, 조직부장 최병률에 대하여 집시법, 폭력, 도로교통법을 적용해 고리를 걸고 투쟁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공격해 들어오고 있다.
2005년 2월 11일에 금강화섬을 인수한 (주)경한자본이 노동조합이 있다는 이유로 매각허가 결정에 대하여 불복한다며 항고를 제기하였다. 그러나 지방법원에서 기각 판정이 결정되었으나 또다시 대법원에 재항고하며 시간끌기를 하였다.
얼마전 4월 27일 대법원 재항고 결과가 기각 판정이 나면서 이제 (주)경한자본이 최종 결정의 시기에 있다. 현재 금강화섬 노동조합은 폐업노동자의 자존심과 생존권을 지키고 폐업의 모든 책임이 노동자에게 전가되는 것이 아니라 총자본과 더 나아가 정부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투쟁으로 만들기 위해서 마지막 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투쟁은 단위노조의 역량과 한계로 돌파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기에 400일 넘는 장기투쟁을 당당히 임하는 금강화섬 노동자들의 다가올 투쟁을 엄호하며 함께 해주기를 전국의 동지들에게 부탁한다.
▲3월 창원지역투쟁-경한정밀에 진입도중 경찰과 마찰모습
폐업투쟁 400일을 넘기며 공장재가동과 3승계(고용,노조,단협)를 쟁취하는 투쟁을 가열 차게 이어가고 있는 금강화섬 노동조합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위원장 백문기, 부위원장 김윤철, 쟁의부장 민병돈, 3명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으며 수석부위원장 박명복, 사무국장 차헌호, 조직부장 최병률에 대하여 집시법, 폭력, 도로교통법을 적용해 고리를 걸고 투쟁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공격해 들어오고 있다.
2005년 2월 11일에 금강화섬을 인수한 (주)경한자본이 노동조합이 있다는 이유로 매각허가 결정에 대하여 불복한다며 항고를 제기하였다. 그러나 지방법원에서 기각 판정이 결정되었으나 또다시 대법원에 재항고하며 시간끌기를 하였다.
얼마전 4월 27일 대법원 재항고 결과가 기각 판정이 나면서 이제 (주)경한자본이 최종 결정의 시기에 있다. 현재 금강화섬 노동조합은 폐업노동자의 자존심과 생존권을 지키고 폐업의 모든 책임이 노동자에게 전가되는 것이 아니라 총자본과 더 나아가 정부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투쟁으로 만들기 위해서 마지막 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투쟁은 단위노조의 역량과 한계로 돌파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기에 400일 넘는 장기투쟁을 당당히 임하는 금강화섬 노동자들의 다가올 투쟁을 엄호하며 함께 해주기를 전국의 동지들에게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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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쉽다.님의 댓글
아쉽다. 작성일
이럴때 상부단체가 필요한데 강건너 불구경????연맹이고 금속노조 경남지부에 요청하소.
가만있다 마무리싯점에 나서서 이름내고 자기들이 다핸것처럼 하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