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816회 작성일 2005-04-04

현대 자동차(주)정몽구 회장은

(주)대덕사 폐업사태 해결하고 원-하청 불공정거래

    당장 중단하라!!!!!

현대자동차는 (주) 대덕사 폐업 사태 몰고 온 이중개발 직접 지시 확인

(주)대덕사 폐업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전국금속 노동조합 울산지부

및 현대 자동차 노동조합의 지속적인 대화를 요청하였으나 현대자동차는(주)는

대덕사 폐업사태에 대하여 전혀 무관하다고 일관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3월 23일 (수) 오후 4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의 적극적인 대화 요청에

이루어진 현대 자동차(주)의 관련된 팀장 및 실무책임자와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임원 및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지부장,대덕사지회장등이 참가한 공식적 대화 속에

(주)대덕사 이중개발을 직접 지시하였다고 스스로 시인하였습니다.

이제 진실이 밝혀진 이상 오늘도 자식들끼니 걱정하며 밤잠 못이루고 하루하루

빨리 일할수 있도록 현대자동차(주) 경영진은 사태 해결을 조속히 나서야 합니다.

또한 원청에 의한 일방적 횡포로 인하여 심각한 경영위기 및 생존권 위협을

당하고 있는 부품업체에 대한 불공정거래를 즉각 중단 해야 합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분 대덕사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