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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re] 김x선부부의 잘못
작성자 통일조합원
댓글 0건 조회 795회 작성일 200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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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일한 부부를 한꺼번에 해고시키다니..."
창원 통일중 김택선-이영희씨 부부...`회사가 너무한다` 반응
윤성효(cjnews) 기자 
 
정말 웃기네 조회수:19 , 추천:4  2005/03/17 오후 5:05:39   
 
기사를 보니 정말 한마디로 웃긴다. 이영희씨가 어제 집회에서 별 희한한 말을 했다니 코메디다.
김택선 부부가 한 행동을 볼때 지금까지 20년간 통일에 근무한것만 해도 무무무지 혜택받은거다. 김택선이는 벌써 몇년전에 짤릴긴데 지금까지 다닌것 자체가 잘못된거다.
입만열면 욕이고 거짓말이고 손발만 들면 폭력행사하는데 어떤회사가 가만히 나둘건가? 노조사무장하면서도 입만열면 욕이고 조합원한테 거짓말을 밥먹듯하고 인간이하인것은 만천하가 다아는 사실인데 그런사람을 자기 남편이라고 두둔하고 이제 똑같이 거짓말장이가 될건가?
하기야 자기도 마찬가지지. 1공장 식당에 근무하다가 3공장 식당에 가서 일하라는데도 안간다고 결근해서 해고되놓고 무슨 말이 많은지?
눈물까지 글썽이다니 연극도 그런 연극이 없네. 모르는 사람은 딱 속겠지만 아는사람은 다안다. 안속는다. 두사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는법.

 
 



이런 일도.... 조회수:25 , 추천:5  2005/03/17오후4:34:31   
 
투쟁에는 선동이 있어야 하죠. 노동운동가가 지켜야 할 제1의 덕목은 도덕성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짓선동` 과 `도덕성 상실` 이 두 가지를 모두 겸비한 노동운동가라면 이는 기본적으로 노동운동가의 자격을 상실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사내에서 폭력을 행사해 사람을 다치게 한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냥 놔 두는 것이 맞습니까? 아니면 절차에 따라 징계를 하는 것이 옳습니까? 맞은 사람은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혀 뉘우침의 기색이 없이 오히려 당당히 자신의 행위가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그냥 내버려 두어야 합니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있어서도 안되는 일입니다. 어찌 사람을 칠 수가 있습니까? 폭력은 무엇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2003년 m&a를 거치면서 인수자측에서 사원들에게 주식을 나누어 주려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노조집행부는 회사의 주식가치를 67원이라며 회사의 주식을 이용해 현장 장악을 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있다며 노조원들에게 주식청약을 거부하자고 강력히 선동하며 투쟁하였습니다. 당시 노조사무장으로 있던 김택선씨 역시 같은 생각으로 노조원 선동에 앞장섰죠.

`회사는 더 이상 조합원을 우롱하지 마라`, `시세 차액을 노린 불순한 의도가 있다`는 등 온갖 거짓선동으로 조합원을 혼란스럽게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절대 주식인수에 참석하지 말라며 조합원들을 선동했습니다.

그랬던 그와 그의 아내가 당시 주식 인수신청을 남몰래 하였다는 것 아닙니까? 앞에서는 조합원들에게 사지 말아라 하고서는 자신과 자신의 부인명으로 나란히 주식신청을 한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똥차든 새차든 자가용 2대 굴려 가며 노동귀족 생활하면서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너무 애끓는 사연으로 선동하지 마세요. 그정도 사연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정말 힘들고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지금도 역시 우리 모두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이젠 철 들 떄도 되지 않았습니까?

이런 것은 어떻게 봐야 합니까?

해고된 이영희씨는 통일중공업 본공장 소속으로 있다가 휴업휴가가 후 3공장의 식당 조리업무에 배치되었습니다. 통일중공업의 본공장과 3공장은 차로 5분 거리입니다. 3공장 식당에서 근무한다고 하여 임금이 삭감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본공장에 배치하지 않는 다고 2달동안이나 무단결근하고 회사의 정당한 업무지시에 불응하면서 오로지 3공장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 누가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본인 스스로가 회사의 정당한 업무 지시에 불응하며 불행을 자초한 일을 회사의 책임으로 떠 넘기는 것은 무엇입니까?

부부는 한 배를 타야 합니다.
 
 
 





>1. 자가용 2대를 굴린다(차도 좋다)
>2. 주식 자기들은 사서 4,000,000이상씩 이득보구 67원짜리니 500원에 사지 말라고 선동했다(제일 밉다)
>3.자가용2대 굴리는 분들이 어제 금속노조 집회에서 굶어 죽는다고 눈물로 호소했다(선동의 귀재)
>4. 노동귀족의 표본이다
>5. 어제 봉급 900,000원 운운했는데 어떤 경우는 둘이 합쳐서 봉급이 8,000,000이 넘은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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