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다.
작성자 마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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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기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요.
저는 정치도 노조도 자세히 아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텔레비젼에서 국회의원들 명패 집어 던지고 서류뭉치 던지고 멱살 잡고 하는거 보셨지요?
어떤 생각이 드셨습니까? 그 사람들이 왜 그런다고 보십니까?
네...자기 생각과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아니 정확히 자기의 이익과 다르기 때문이지요.
주간 소리모아를 읽어 보고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4월 총파업을 준비하자 우리가 막아내자...임시국회에서 처리하려는 법이 얼마나 악법인지
모르겠지만...많은 수의 국민들이 손가락질 하고 한심해 하는 국회의원들과 다를 바가 없는
모습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는 사기업입니다. 개인 기업이요. 물론 막 해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겠지만 힘이 있는
사람이 좌지 우지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힘이 없는 사람들도 마음대로 하는
것도 있지 않습니까? 세상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제 마음대로 말 할 수 있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은 약육강식의 세계 입니다. 자연 힘이 없고 약하면 도태 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아니 어떻게 세상을 그렇게 각박하게 살수 있냐구요?? 처음 부터 가난한 집안에 태어난
사람은 결국 잘 먹고 잘 살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 인생의 목표가 기존의 부자들보다 돈 많이 벌고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아닙니다. 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고 떳떳하게 사는것이 전부 입니다.
다시 약육강식으로 돌아가서 요즘 인간은 자연으로 돌아간다 자연식품을
이용하자 웰빙이네 어쩌네 무공해 식품을 사먹자 할때는 자연자연 외치고 막상 자기 목앞에 칼날이
들어오니 자연의 법칙에 역행하자는 생각이 드는걸까요?
그렇죠...우리는 모두 인간입니다. 자신의 이익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지요.
전국에 수많은 노동자 여러분. 우리가 모두 파업을 해서 이 나라가 망해서 모 대학
모 교수의 망언처럼 또 다시 "주변 국가의 성은을 입는 역사"를 되풀이 하고 싶으십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누구도 미워하거나 누구의 생각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의 생각과 다를뿐입니다.
이 글을 혹시 읽게 되시는 분들도 아직 인생경험이 적은 한 어린 친구는 이런 생각도 하고
살고 있구나 하시면 그 "나와 다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 이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요.
저는 정치도 노조도 자세히 아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텔레비젼에서 국회의원들 명패 집어 던지고 서류뭉치 던지고 멱살 잡고 하는거 보셨지요?
어떤 생각이 드셨습니까? 그 사람들이 왜 그런다고 보십니까?
네...자기 생각과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아니 정확히 자기의 이익과 다르기 때문이지요.
주간 소리모아를 읽어 보고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4월 총파업을 준비하자 우리가 막아내자...임시국회에서 처리하려는 법이 얼마나 악법인지
모르겠지만...많은 수의 국민들이 손가락질 하고 한심해 하는 국회의원들과 다를 바가 없는
모습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는 사기업입니다. 개인 기업이요. 물론 막 해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겠지만 힘이 있는
사람이 좌지 우지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힘이 없는 사람들도 마음대로 하는
것도 있지 않습니까? 세상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제 마음대로 말 할 수 있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은 약육강식의 세계 입니다. 자연 힘이 없고 약하면 도태 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아니 어떻게 세상을 그렇게 각박하게 살수 있냐구요?? 처음 부터 가난한 집안에 태어난
사람은 결국 잘 먹고 잘 살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 인생의 목표가 기존의 부자들보다 돈 많이 벌고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아닙니다. 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고 떳떳하게 사는것이 전부 입니다.
다시 약육강식으로 돌아가서 요즘 인간은 자연으로 돌아간다 자연식품을
이용하자 웰빙이네 어쩌네 무공해 식품을 사먹자 할때는 자연자연 외치고 막상 자기 목앞에 칼날이
들어오니 자연의 법칙에 역행하자는 생각이 드는걸까요?
그렇죠...우리는 모두 인간입니다. 자신의 이익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지요.
전국에 수많은 노동자 여러분. 우리가 모두 파업을 해서 이 나라가 망해서 모 대학
모 교수의 망언처럼 또 다시 "주변 국가의 성은을 입는 역사"를 되풀이 하고 싶으십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누구도 미워하거나 누구의 생각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의 생각과 다를뿐입니다.
이 글을 혹시 읽게 되시는 분들도 아직 인생경험이 적은 한 어린 친구는 이런 생각도 하고
살고 있구나 하시면 그 "나와 다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 이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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