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846회 작성일 200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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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환노위원장이 위원장실에 나타나

민주노동당 의원들(천영세, 권영길, 단병호)이

회의를 진행하지 못하도록  계속 면담을 하고 있음.

나머지 의원들은 회의실에 대기하고 있고,

민주노총 투쟁단과 보좌관 50여명은

회의실 복도에서 대기하고 있음.

한나라당 의원들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환노위원장을 구출한다는 명분으로

회의실에 들어가려 했으나 저지당하고

현재는 전문위원실에서 대책을 논의중에 있음.



사무처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5-02-24 13:55:22, 조회 : 561, 추천 : 0

16시에 환노위를 소집했습니다.

오전에 열린우리당에서는 대변인을 통해 합의가 안되면

표결처리 하겠다고 하였는데 강행처리를 하겠다는 뜻입니다.

민주노동당 천영세 원내대표는 환노위원장에게 15시 30분에

면담을 요청하였습니다.

저지팀 대책 논의중.
 
 

사무처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5-02-24 12:27:11, 조회 : 397, 추천 : 0


법안심사소위 간담회가 12시 15분까지 진행되었으나

민주노동당에서 비정규.기간제 법안은 제외하자는

제안으로 합의가 안됨.

열린우리당에서는 법안심사소위 말고

상임위에서 다루자고 제안하였으나

민주노동당과 한나라당이 반대하여 합의 안됨.

상임위가 개최되려면 의원 1/4이상의 서명동의와

환노위원장의 동의가 있으면  회의소집이 가능함.

국회내에서는 계속 투쟁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