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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투본 대표자회의, 비상대기는 해제
작성자 소식통
댓글 0건 조회 830회 작성일 200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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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5-02-24 20:19:17, 조회 : 144, 추천 : 0
 
 


24일 20시 임원, 실장 회의 결과

1. 24일 저녁 국회투쟁 상황
- 18:10분 열린우리당에서 노동부장관 만나 당의 입장 전달.
- 18:30분 환노위원장실에 환노위원들 집결(민주노동당,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 18:55분 환노위원회의 입장 발표

2. 발표 내용
- 국회 환노위에 상정된 법안을 물리적인 방법에 의해서 심의하지 못한데 대하여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 현재 경제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고, 여야 상생의 정치가 우선하여야 한다는 판단을 하였다.
- 비정규 법안을 강행처리하는 것은 무리하고 생각하며, 한나라당은 4월 처리를 약속하였고, 민주노동당은 4월 심의를 반대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였다.
-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는데 합의하였다.

3. 당면한 대책
- 환노위에서 2월 국회 강행처리를 저지하였으므로, 파업준비를 위한 비상대기는 해제한다.
- 25일 14시에 투본대표자회의를 개최하여 이후 투쟁방향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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