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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그대는 포르노를 아는가?
작성자 두중조합원
댓글 2건 조회 1,020회 작성일 2005-02-03

본문

길벗님 포로노를 많이 보셨나 보내요.
길벗님 이야기 충분히 이해 하지요. 물론 타당성도 있다고 보지요.
그러나 정도를 넘어선 것은 인정을 하셔야 겠습니다.
지금 무엇이 소수고 다수인지 또는, 진실이고 거짓인지는 귀하도 나도 모두 모릅니다.
길벗님은 안다고 하시겠지만 그것도 길벗님 생각일뿐.....
진실이든 거짓이든 선을 넘어서면 반대로 가는 법이지요.
또한, 힘세고 목소리크면 그때는 진실이 되버리죠....후후후
무엇을 위해서 운동을 하십니까.
이땅의 노동자들을 위해서 살신성의 하신다고 하시겠죠.
노력하세요. 그리고 이해시키세요. 이해시키지 못하면 그것또한 거짓이 되니까요.
길벗님은 어떤분인지는 모르지만 생각이 단편적이며 고정된 느낌을 보이네요.
정치도 진보/보수 이야기 하지만 노동운동도 진보/보수가 있군요.
운동 간부님들 놀지만 말고 노동교육만 말고 여러분의 바로 옆을 보세요.
그들과 같이 있으세요. 그러면 길벗님의 생각이 진실이 됩니다.

다음에 뵙지요.

댓글목록

협조요청님의 댓글

협조요청 작성일

  필자님께 협조를 부탁합니다.
최근엔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 글을 올리지는 못햇지만 "두중조합원"은
제가 필명으로 꾸준히 사용해오던 것이라 가능하다면 두산중 조합원으로
개명해주시면 어떨런지요?
글의 내용으로 보아 "님"의 노동운동에 대한 사상이나 관점이 저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참여마당에서 건전한 생각과 사고 그리고 노동운동의 현장에서 종종 만나 뵈어지길...

레인맨님의 댓글

레인맨 작성일

  그러셨군요 저 또한 필명 두산조합원님 이신지 알고 있었는데 다른분 이셨군요 엄튼 좋은일 아닌가 싶습니다 같은 뜻을 가진분들이 있다는것을 확인하게 되었으니까요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