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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re] ............................................
작성자 조합원
댓글 0건 조회 855회 작성일 2005-02-04

본문

논점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우리 지회 노동조합이 기득권이 있다는 것인지? 비리가 있다는 것인지?
아니면 고친다면 어디를 어떻게 고쳐야 한다는 말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생산적인 토론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노동조합 발전도 될 수 있습니다.

>1.통탄할일이 이보다 안타가운일이 있을수 없다.
>
>  본인도 대기업인 두산중공업 노동조합의 사무장. 대의원등 활동을햇고 현장조직의 회장직도 맏아 보았으며 파업투쟁에는 빠지지 않은 조합원으로써 자부심도 가져보았고 민주노동당 중앙 대의원 직을 수행하고 있지만 내 자신부터 그동안햇던 할동들에 깊은 반성을 하며 너무나 개탄스러워 몇자 적어봅니다.
> 이땅 에는 대략 1400만의 노동자들이 있고 그중에서 노동조합에 가입한 숫자는 대략11% 정도이다. 이만큼의 조직도 한국 노총과 민주노총으로 나뉘어져있고 대기업 중심의 활동에 실망하는 국민들이 많은데 노동조합간부가 이해 할 수 있는 선을 넘어 수억 원대의 알선료를 받았다니 이러고도 적당히 사과하고 성명서 발표하는 것으로 대충 덮고 갈 것 입니까.
> 더욱이 일반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채감적 정서는 대기업들이 대개다 건전성 부분에 그렇지 않겠는가하는 시선이다. 작년 창원시 의회 의장선거와 관련한 로비에도 민주노동당 소속시의원이 연류되어 구속 되지 안았던가 이사건 또한 일반 국민들에게나 창원시민들에게 원론적 수준의 성명서 발표외 당시 떠돌던 설들에 대하여 적당히 봉합하고 애써 축소 한다하는 묘호함에 최근 기아차노조에서 일반국민들에게 알려진 개 파 조직 간의 감싸주기와 무관하지 않은 뒷말은 두고두고 후회할 일로 민주노동당에 애정을 가졌던 많은 대중들을 실망시키고 차별화 되지 않는 정체성에 많은 동지들이 비판을 하지 않았습니까.
> 이 두 건에서 두 단체는 그 어느 단체보다 명확하고 책임 있는 모습이 필요했다 그렇때만 기존정당에 식상해 있거나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에 기대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조직서서로도 정하 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가질수으며 자본과 보수집단에 비판할 자격을 서서로 이어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이시점에 민주노동당 지도부가 해야 할 일은 사회협약 참가를 위한 대의원대회의 추잡한 모습이 아니라 신뢰를 해복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입니다 비록 당사자는 안이라도 민주노총 핵심사업장에서 엄청난 비리사건에 연류된조직이 무선명분으로 사회협약을 체결하며 무엇을 논한다 말입니까. 지금은 우리에게 그어떠한 사항이 주어 진다해도 반성하고 자중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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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기업 노동조합들 이제는 변해야하고 기득권도 포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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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대기업노동조합 중심의 조합활동이 과거 탄압과 억압의 노동현실에 짧은 기간동안 많은 것에서 개선과 성과를 거둔것또한 관과 하거나 과소 평과 되어서도 안 되지만 거만하고 자만하며 투쟁을 앞세운 조합 활동 이제는 한동안 접어야 할 때입니다.
> 사업장 내에서 노동조합의 입지도 이미 상당부분 확보되었고 임금 과 노동조건들 또한 선진국들과는 내용적으로 일정부분 뒤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절대 다수 노동형제들이 근무하는 중소 영세 사업장과 비교해도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현실이다.
> 이제 더 이상 임금이나 제도들이 투쟁의 대상이 되었어도 안 되며 지금까지 쉽게 파업을 결정지었던 일부 간부들의 사고도  바뀌어야 합니다. 이것이 실천되지 않는다면 이후 노동계는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중소사업장 노동자들과  사업장내 비정규직 노동형제들이 우리를 버릴 것입니다.
> 지금 대기업 노동조합이 할일은 잊었던 명예를 복원하고 그동안 활동의 무게가 파업권 위주에서 필요했던 상근 자부터 줄여 서서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2007년 이후 쟁점이될 상근자임금 논쟁에 조금이라도 노사모두에게 짐을 줄여가야하고 중소사업장 노동 형제들의 노동조건과 임금 인권개선에 매진해야 합니다. 같은 사업장 내에서 정규직과 비 졍규직간에 차별화된 것부터 실천 가능한 작은 것부터 허물어내고, 더불어 개선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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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노동조합간부들 경쟁력 확보가 되어 야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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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탄압과 억압적 노사관계에서는 지식이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사업장마다 개선되고 없어져야 할 것들이기 때문에 투쟁력과 의지가 중요 하였다.
> 현제 대기업 사업장의 노사관계는 과거 일방적인 것에서는 적어도 많이 탈피 되었고 심지어 투자와 채용 전 환등 경영과 관련된 내용까지 일부에서는 논의 되고 합의까지 가는 현실에서 이제는 양보다 질이 중시 되어야 되고 단기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하며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일에 활동의 무게를 옮겨 가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성찰이 필연적인 요소이고 지식습득이 수반되어 몸과 마음이 함께 변해가야 합니다.
> 이것들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철저히 외면당하고 자멸 할 것입니다. 지난 10년보다 지금부터 1년이 더 급변해가고 있고 자본주의는 더확고히 정착되고 신자유주의 물결 또한 한동안은 지속 될 수밖에 없는 현실에 과연 우리노동계는 어떻게 변해야하고 무엇을 추구해야 할지는 보고 듣고 해서 지식을 습득 무장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 아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는 외형적 교역규묘로는 세계10위의 막강한 나라이나 식량자급율은 겨우 26.9%이나 쌀을 제외하면 겨우5%밖에 되지 않는다.
> 과거 개발도상국 지위에서 누려 왔던 국제 사회에서의 특혜들은 이제 하나둘 둘려 주어야 하면 DDA 협상과 싱가폴이슈 주요의제는 무역의 원활화 및 교육 의료 농산물 서비스등 품목과 개별 국들이 예외 없이 개방화되고 보호 무역은 더 이상 버티지 못할 지경까지 왔으며 쌀의 경우 올해부터 MMA물량을 4%로하는 합의가 마무리 되는 등 이제는 경제용어가 국민의 피부에 바로 와닫는지경 까지 왔다. 지역별 경제 그룹은 대륙별로 확대 되고 살아남기 위한 전술로 개별국간 FTA체결을 확대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러한 논자들이 자본의 이데 올리기나 자본적 논리라고 몰아붙이고 비판만하고 말 것이 아니라. 우리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제는 머리로써 다수가 차별화 되지 않는 노동현장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
> 4. 노동운동 사회운동 병행 할 때다.
> 경제를 논할 때 성장과 분배는 수반되는 수식어가 아닌 기조이다. 그동안의 노동운동에서의 얻은 성과나 결집력을 사회정화와 올바른 분배를 위하여 정책을 입안하고 조합원들을 모아야합니다
> 그러기위해서는 우선 과거 투쟁일별도와 노선경재 따위는 과감히 버리고 크게 양대 노총이 하나 되는 것에 힘을 모으고 서로존중 하고  당분간 상호 긴장하는 관계이하로 마음의 문을 열어야하며 지금까지의 안일함과 편 만들고 편들기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올바를 분배정책들을 개발하며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몰입해야하며 이벤트 식 행사 관례적인 의식 들고 한동안 접을 때 일반대중들과 우리를 밑어주고 과거처럼 사랑해 줄 것입니다.
> 교육개혁. 세제개혁 왜곡되고 굴절된 민족의 화합  그외 의료 집걱정등 일반대중들과 집결된 무수한 일들을 하나하나 바꿔나가는데 노동조합의 힘을 결집시킬 때 시대에 맞는 올바른 분배와 노동조건과 삻의질은 향상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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