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파업' 비정규직 84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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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파업' 비정규직 84명 고발
현대자동차는 22일 불법 파업을 벌인 혐의(업무방해)로 안모(40) 현대차비정규직노조위원장과 정모(35.여) 여성부장 등 사내 비정규직 근로자 84명을 울산동부경찰서에 고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안씨 등은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며 지난 18일 오전부터 `투산' 승용차를 생산하는 울산 5공장에서 무단 이탈로 작업을 거부해 자동차 260대(생산손실 46억원)를 제작하지 못하게 한 혐의다.
경찰은 고발장을 검토한 후 내주 고발인 조사를 하고 피고발인들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낼 방침이다.
현대자동차 '파업' 비정규직 84명 고발
현대자동차는 22일 불법 파업을 벌인 혐의(업무방해)로 안모(40) 현대차비정규직노조위원장과 정모(35.여) 여성부장 등 사내 비정규직 근로자 84명을 울산동부경찰서에 고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안씨 등은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며 지난 18일 오전부터 `투산' 승용차를 생산하는 울산 5공장에서 무단 이탈로 작업을 거부해 자동차 260대(생산손실 46억원)를 제작하지 못하게 한 혐의다.
경찰은 고발장을 검토한 후 내주 고발인 조사를 하고 피고발인들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낼 방침이다.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sjb@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자동차는 22일 불법 파업을 벌인 혐의(업무방해)로 안모(40) 현대차비정규직노조위원장과 정모(35.여) 여성부장 등 사내 비정규직 근로자 84명을 울산동부경찰서에 고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안씨 등은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며 지난 18일 오전부터 `투산' 승용차를 생산하는 울산 5공장에서 무단 이탈로 작업을 거부해 자동차 260대(생산손실 46억원)를 제작하지 못하게 한 혐의다.
경찰은 고발장을 검토한 후 내주 고발인 조사를 하고 피고발인들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낼 방침이다.
현대자동차 '파업' 비정규직 84명 고발
현대자동차는 22일 불법 파업을 벌인 혐의(업무방해)로 안모(40) 현대차비정규직노조위원장과 정모(35.여) 여성부장 등 사내 비정규직 근로자 84명을 울산동부경찰서에 고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안씨 등은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며 지난 18일 오전부터 `투산' 승용차를 생산하는 울산 5공장에서 무단 이탈로 작업을 거부해 자동차 260대(생산손실 46억원)를 제작하지 못하게 한 혐의다.
경찰은 고발장을 검토한 후 내주 고발인 조사를 하고 피고발인들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낼 방침이다.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sj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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