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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너희들이 얼마나 틀어 졌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더욱더...분노합니다...........!!!!!!
작성자 분노자
댓글 1건 조회 1,193회 작성일 20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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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차 이야기 했지만 제가 저의 이력 iT업 15년차를 밝히는것은  알팍한  컴기술로 장난 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성공을 하지 못했지만 한국 인터넷의 처음부터 지켜봤던 사람입니다..따라서 인터넷 네티즌들의  정체성을 어느정도 꿰뚫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두산중노조를 인터넷으로 찾아  꾸겨진 못을 몇개 발견했습니다..하지만 2004년을 끝으로 잊으려 헀습니다.
그런데 정초부터 아주 못되먹은 그것도 의도적으로 잔기술로  제가 접속하는 IP 스크롤  트래픽 제어를 하고
쓰지도 않는 "SSIB"을 꺼내들어 "SSIB" 단어는 등록되지 않습니다 라고 디스플레이 시켜 상대를 조롱했다는 것입니다...다른사람들에게는 통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귀하들은 뭔가 커다란 착각을 했습니다...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 또한 쇠밥을 먹은 공돌이 입니다...지난 쇠밥시절...하도 미운 거래처가 있어 열처리를  대충하고 금형을 제작하여 납품을 하였습니다..거래처는 몰랐지만  저의 사부이신  사장님은 열처리 대충한거 알고 보따리 싸라고 통보를 하시더군요..기술자가 기술을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나쁜짓을 한다고...거래처뿐만 아니라 그 상품을 찍어 여러 두루 다른이들까지 피해를 준다는 아주 호된 질책 이셨습니다 ..진정한 쇠밥 공돌이 노동자는 아무리 열받고 화나도 나를 먹이고 살리는 기술을 가지고는 절대 장난을 안친다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너무 불쾌합니다..저는 어떤면에서 한국 IT업계 1세대라고 자칭도 합니다 즉, 지금 인터넷을 업으로 하는친구들을 대후배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근데 오늘 제가 가장 싫어하는 인터넷 잔기술을 이용하여 저에게 "SSIB"욕을 보였습니다...저는 사소한것이라 치부 그냥 넘어 갈수 있지만 아니 다른 스킬을 이용하여 제어를넘어선 제어 해킹과 모니터링을 할수도  있지만  전혀 쓰지 않습니다

왜 안하는지 이친구들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저처럼  인터넷 기술이 없는분들이 당했을때 어떠곘냐는 것입니다 ...

저들의 저 알량한 잔기술로  일개인인 저에게 오늘  SSIB를 먹인 저들이
집권하면 어떻게 될까요 ..?

이땐 SSIB가 아니라 칼을 목에  반드시 들이 댄다는 것입니다!
 인터넷 파시즘의 덧에 걸려 우리 노동자는 영원히 저들에게 착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쓰고싶은 말은 많지만 일정때문에 밖에 나가봐야 하기 때문에  이만 쓰겠습니다

분노자 http://3win.org


.(일레로 http://www.tae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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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님의 댓글

저승사자 작성일

  민노 지역조직 홈피 해커 공격에 '와르르' 
 
당원DB는 다행히 '무사'
 
민주노동당 지역조직이 해커들의 공격에 맥없이 무너졌다. 5만명이 넘는 당원 데이터베이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질 뻔 했다.

민주노동당 지역조직 홈페이지들을 모아놓은 서버 1대가 지난해 12월9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해킹 공격을 당해 지역조직 홈페이지 초기화면이 삭제되는 등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당 자체 점검 결과 중앙당 서버와 당원관리 데이터베이스 등은 해커들의 공격 시도가 있었지만 다행히 뚫리지는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해킹으로 인해 16개 지부와 150개 지역조직 사이트들이 4일 현재까지 약 1주일째 접속이 되지 않는 등 당 활동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해커들은 민주노동당 중앙당 홈페이지와 당원관리DB 등이 담긴 10대의 서버 가운데 지역조직 사이트들의 파일이 저장된 서버 1대를 공격해 초기화면 파일(index)의 내용을 포르투갈어로 바꾸었다. 브라질 해커집단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민주노동당 뿐만 아니라 국내 웹호스팅 업체 서버 등 700여개 사이트들을 동시 공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노동당 인터넷실은 해킹 사실을 확인한 직후부터 긴급 복구에 나섰으나 초기화면 파일이 모두 삭제돼 복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터넷실은 늦어도 9일까지 복원을 끝낼 계획으로 밤샘 작업을 하고 있다.

4일 인터넷실 관계자는 “예산이 부족해 당 서버들이 보안체계를 갖추지 못했고 백업도 하지 않았다”며 “당원 데이터베이스 등 중요한 서버부터라도 보안관제서비스를 받도록 하고 백업을 위한 서버용량을 증대하는 등 후속조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조상기 기자  <a href=mailto:westar@labortoday.co.kr>westar@labortoday.co.k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