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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공휴일 어떻게 될까?
작성자 공휴일
댓글 1건 조회 1,264회 작성일 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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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휴일은 어떻게 될까? 황금연휴는 기대할수 있을까?2005년 을유년 새해 달력이 시중에 선보이면서 단연 세간의 관심은 공휴일과 황금연휴 등에 쏠리고 있다.

특히 주 5일제 시행으로 금요일 오후부터 쉬는 회사가 많아짐에 따라 직장인에게 월요일이나 금요일이 공휴일이란 소식만큼 반가운게 없기 때문이다.

이 때를 틈타 짧은 기간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도깨비 여행'' 같은 여행상품이나올 만큼 공휴일이 어느 요일에 겹치느냐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관심사가 아닐 수없다.

대통령령에 근거한 법정공휴일은 연간 17일.

그러나 아쉽게도 내년에는 공휴일이 일요일과 겹치는 사례가 올해보다 많아 휴일이 줄어들고, 특히 추석과 설 연휴가 주말로 이어지지 않아 황금연휴는 기대하기어렵다.

내년에는 이같은 황금연휴가 올해보다 줄어든 대신 `하루 차이''로 일요일과 휴일이 겹치는 `불상사(?)''를 감수해야 한다.

올해는 3.1절(3월1일), 식목일(4월5일)이 월요일 휴일이었고, 주말에 이어 월.

화.수로 이어진 추석 연휴는 그야말로 황금연휴였다.

그러나 내년에는 월요일 휴일은 현충일(6월6일), 광복절(8월15일), 개천절(10월3일)로 올해와 비슷하지만 석가탄신일(5월15일), 제헌절(7월17일), 성탄절(12월25일)이 일요일과 겹친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민족의 명절'' 추석이 일요일과 겹치는 바람에 내년 추석 연휴는 토.일.월요일 3일 밖에 안돼 올해보다 이틀이나 줄어들게 된다.

다만 설 연휴가 화요일부터 시작돼 월요일만 쉴 수 있다면 토∼목요일까지 이어지는 6일 연휴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게 위안거리다.

경기도 불황인데 휴일마저 줄어드니 시민들은 당연히 울상이다.

댓글목록

레인-맨님의 댓글

레인-맨 작성일

  이아저씨는 진짜 대가리가 공대가리 인거 가텨 시방  시국이 어떤 시국인디 상가 시국 아니냔 말이여!!
삼가 명복을 빌어도 부족할판에 공휴일 휴가 타령이냥..? 이딴 사고를 이기적이라는거시여~~이런건 낭중에 따지잔 말이여 참 조깟구만 분위기 파악좀  해뿔드라고 알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