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두산중 사업장 2005년 전망아닌 통밥!!!!!!!!!!!!!
작성자 레인-맨
댓글 0건 조회 1,262회 작성일 2004-12-25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 쿠리스마스 데이 입니다...저는 이 크리스마스날은 쿠리스마스 베이비 빠굴을 하거나 졸라게 술을 마시는 날로  보냈기 때문에 구주의 날이 "구하자 술의 날"이었던 기억밖에 없답니다..오늘은 여의도 단식농성장을 찾았습니다 친구녀석이 벌써 1주일 넘게 보안법폐지 단식을 하고 있어 찾아습니다...힘내라! 라는 말밖엔 할말이 없었고 건강유의해 꼭 쟁취해하 하는거니까 무엇보다 건강해야 한다 라는 말을 남기로 영등포에 들러 여러 친구들을 만나 술을 마셨습니다.. 예전의 크리스 마스에 비해 쌀쌀하게만 느껴진 2004년 크리스마스..집에 오다가 길거리 과일점에서 과일을 몇년원어치 비닐봉다리에 싸들고 집에 들어 와서 두중사이트를 찾았더니...아래 조합원님께서..노동자 사용자간 원한이 있다는 말씀을 살펴보고...그 심정 저는 이해한다 하겠습니다...

저 또한 어찌보면 금속노동자 이었으니까요...?! 참으로 오래된 기억입니다...유년시절 방항한답시고..고1때 핵교를 때려치고...식당 써빙.. 구두찍새...신문돌이.봉제공장 '시다'.선원생활 노가다 등등 닥치는 대로 했답니다...건설현장 노가다를 다니며  제법 상목수가 되었지만 겨울에는 일거리가 없어 12월부터 2월까지는 집에서 쉬어야 했고..마땅한 돈벌이가 없어..노상 과일전을  했는데 이또한 쉽지 않더군요 ..주로 나이드신분들이 펼쳐놓은 과일전 아주 쉬어 보였지만..이건 정말 못하겠더군요...얼마나 춥던지 ㅎㅎ...붕알두쪽이 얼어 버리고...과일을 팔다 남은 과일을 니어커에 놔뒀더니 땡땡 얼어 버려서 버리자니 아까워 얼은 과일을 꾸역꾸역 먹어 치웠던 지난 시절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노동자 사용자에게 원한이 많다는 조합원님의 말씀을 보고...그 심정 어떤이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해  한답니다...어린시절 그러니까 벌써 25년쯤은 되었겠네요 한달 겨우 3만원 월급을 주지 않고 띠어먹는 사용자..몇달동안의 그 뜨거운 노가다 현장에서 죽어라 일을 하였건만 노임을 띠어먹는 건설현장 사업주..정말 찢어 죽이고 싶었었거든요...이앞전 아주 오래된 빛바랜 젊은날 일기장을 살펴봤더니..그 사용자가 얼마나 미워했던지...죽일놈 살릴놈...볼펜으로 일기장이 콕콕 뚫어질정도로 난도질을 해놓은 일기장을 보고...참 나쁜 사용자!!!!

지금도 그 사용자가 잊혀지질 않는답니다..참 많이 노임을 뜯겼었지요...지금은 노임체불 부당노동행위를 하면 노동부도 있고 노조도 있으니까 하소연 할수 있었지만 그당시 저는 노동부가 어딘지 몰라서 경찰서에 갔더니 오히려 저를 닥달하면서 두들겨 팼던 기억이 새롭기도 하답니다..

노동현장 참 힘들더군요...학력도 없고 어디 연줄도 없고, 이런 청소년들이 결국 가는곳이 어두운 뒷골복세계에 빠져 한동안 조폭 양아치를 하였고,참 사람들 많이 두들겨 팼네요 여럿 불구를 만들었습니다 죄가 많은 사람입니다..암튼 잘난놈들은 용서하지 않고 한풀이식 작살을 내버리고 다닌 어린시절 이었습니다...별은(전과) 없지만  이렇게 하단 인생 쫑난다 싶어 조폭 양아치짓을 때려치우고 찾은곳이  하꼬방 수준의 금형 공장이었답니다...이공장 비록 적지만 일본인에게 직접 기술을 전수헀다는 사장님 금형업계에서는 일급기술자로 통하는 사장님의 기술을 정말 원없이 죽기살기로 저의 모든열정을 다해서 배웠고 사장님의 기술을 훔쳐서 내것으로 만들었고 일했었지요..기술만이 살길이다..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호기 밀링머신 선반머신..연마기등등 모든 공작기계를 철저하게 배웠고 공부 했었답니다...하여 오랫세월이 지났지만 사출금형 프레스 다이캐스팅 금형에 대해서는 지금도 꼼쌀끼어서 말을 할정도는 되지요...제가 여기 두중을 찾는건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웬지 금속노동 공돌이들의 공장 이여선지  웬지 편하답니다 그래서 다른곳에서는 철저하게 익명과 신상을 밝히지 않지만 여기서는 욕설을 하기도 하고  요샛말 삐약~빼약 이야기도 하고 저의 개인신상도 털어놓곤 하지요...(여기는 좀 편합니다...제가 사람으로 인정받고 가장 행복했던 어린시절이 금형공장 이여선지 모르겠습니다)

금형공장에서 일할때 그당시 급여가 5만원 이었습니만 사장님의 배려로 금형설계를 배우고..금형설계를 하다보니 NC기계와 CAD(컴퓨터설계를) 배우고 컴퓨터 프로그램 공부를 하면서  자연 나도 모르게 업종 전환을 컴업계로 들어서게 된후 금형공장과의 인연을 끊게 되어버렸지요 이게 약 17년전인것 같습다..하지만 그때 금형공장에서 노동자로 일할때가 저의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절인것 같습니다....

20대후반에 컴사업 창업을 하여 어린놈이 주체를 못하게 돈도 많이 벌어봤고, 능력부족으로 망해서 도둑질은 취미가 아니여서  길바닥에 내려 앉아 다시 노동과 자영업 그리고 다시 법인사업을 해봤답니다...근데  몸뚱아리 하나와 붕알두쪽이 유일한 밑천 이었던 노동자 시절에는 노임을 떼이거나 회사가 망해도 사용자를  저주하며 욕하고, 다른곳에 취업을 하면 되었지만 사업을 망하게 되니까..나뿐만 아니라 선의의 거래처  주의친구 친척 부모 심지어는 여자친구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난감한 사태가 벌어 지더군요....노동자 시절에는 나 혼자만 씩씩거리며 술로 억울함을 달래고..다른곳에 취업을 해버리면 되었는데 사업을 하다 망하니까 그게 아니었단는  것입니다...노동자 시절에는 희망이 있었는데...사업을 하다 망하니까 저 자신보다 주의 사람들에게 엄청한 피해를 주는 절망 이었고..앞이 캄캄 하였습니다...

노동자 시절 힘들었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았는데, 사업을 망한후에는 정말 희망이 없어 주의 사람들에게 어찌나 미안하고 죄송하던지 쏘주병을 껴안고 살았고...한남대교를 몇번 배회하며 자살을 숱하게 결심하고...술에 취해 얼어 죽을뻔 하였지만 질근 목숨 인명제천인지 안죽고 지금까지 살아 있는것 같습니다.....

노동자 사용자를 번갈아 몇번 해보고...노동자입장 사용자 입장 노동자의 억울하고 힘듬도 알게 되었고, 사용자의 남모르는 고통 고민도 알게 되었답니다....노동자의 게으름도 알게 되었고 사용자의 사특한 심리 즉, 노동자를 돈 몇푼짜리로 여기는 심정도 사실 가져봤고..이런 사용자 소위 악덕사용자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 봤습니다....저 또한 결코 좋은 사용자는 아니었던 것같습니다.. 무엇보다 부도를 내어 여러 노동자 임금을 체불하여 부하직원들이었던  노동자들에게 갖은  수모와 멱살을 쥐뜯겼으니까요.....참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노동자 사용자를 몇번 번갈아  해봤더니 노동자 사용자의 과도한 엄살..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고구조를 살펴 볼수 있었습니다...사용자 결코 돈에 환장한 자본가가 아니다는 것이지요..또한 노동자 힘들다는것 노동자 주장 조금은 안다는 것이지요...

물론 지금 이순간에도 악덕 사용자 많다는것 잘압니다...정말 지독하거든요....인간을 쓰레기 취급하는 사용자들 많이 있다는것 실제 최근 체험해봤고 이런 사용자와는 게임이 안되게 질적으로 나쁜 사용자들 많다는것요...그중 노동자 생활과  고생을  사용자도 성공한후  돌변하여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하고 더 악랄하게 노동자를 착취하는 놈들도 있지만,  집안대대로 물려받은 고생안한 사용자들의 근저에 깔린 노동자에 대한 인식은 봉건조의 양반 상놈의 거의 하인취급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사용자들 저는 어찌보면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고 사귀었다 할수 있답니다...따라서 사용자들의 약점 아킬레스건이 뭔지..이들의 고민과 고통이 뭔지를 조금은 안다는 것이지요...

하여 저는 사용자와 싸울땐 자신이 조금 있답니다...이들을 조금은 아니까요....제가 두중사이트를 찾아서 민노총을 새대가리로 몰아 붙이며 욕을 해대는건 지난 싸움의 시절에 체험한건데 2004년 민노총의 투쟁은  뻔히 질싸움 이었거든요..싸움에도 흐름이 있고 후퇴를해야할때 나아갈때를 잘 가려야 한다는 것이지요..힘이 없을때에는 힘을 길러야 하고..용의주도하게 상대를 정밀분석한후 싸워야 한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대책없이 길바닥에서 시위만 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길바닥에서 시위를 하면 오히려 사용자들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사용자의 부정과 부패가 다 감춰져 버리고 오히려 노동자들이 골치아픈  악으로  치부되어 버린다는 것이지요...한편 우리의 포돌이들 또한 노동자가 옳고 힘들다는것 알지만 어떻게 합니까 이들의 의무는 사회안녕과 질서를 지켜야 하는게 의무인데요 그래서 경찰관들 이들도 저희 노동자들과 별반 다를바 없는 집안환경의 저소득 공무원 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화풀이에 가깝게 힘없는 노동자를 때려 잡는다는 거지요...따라서 이젠 지난 시절의 시위 투쟁력과 전투력은  강고하게 지니고 있되...함부로 칼을 뽑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도면밀하게 전략적으로 대응을 해야 이길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그러니까 2004년 10/12일부터 두산중 사이트를 찾아...두산중의 지난 투쟁의 역사와 작금의 상항을 보고..대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의 정체성을 알고자  두중사이트에 프로그램을 걸어놓고  매일 찾다 시피 했었습니다..지난 47파업과 한분의 소중한 노동자 동지를 잊은 아픈 기억이 있는곳 이지만 두산중 노조는  다른곳에 비해(주로 비정규업체) 그래도 양반이고 신사 이신것 같았습니다...무엇보다 강대균 위원장님의 노력으로 인한 2004년 임단협안 타결은 저도 상당 좋았답니다...

그리고..몇일전 .두산중노조 2005년을 전망을 해보자고 했는데 사실 저는 두중노조에 대한 아무런 오프라인 정보가 없답니다...고작 두중노조에 대한 정보는 이앞전 두중사이트에 올려진 여러 게시물을 살펴본것밖에  없어서..뭐라 전망을 할수가 없고 특히 이앞전 사이트가 패쇄되어서 두산중노조 지난 역사를 간직한 두중조조 자유게시판의( 여기 자료 좋았었는데 말입니다 ㅎ) 내역을살펴볼수가 없어서 더욱더 통밥을 굴리기가 힘들고  틀릴지 맞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만의 알팍한 통밥으로 두중노조 2005년의 전망아닌 통밥을 굴려 보고자 합니다...

현재 민노총은 2004년 마지막 뒷풀이로 각종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파업과 국보법에 올인되어, 싸우고 있습니다..그리고..최근 민노총의 56%지분을 가지고 있는 전교조에서는 이수호 계열의 이수일이가 위원장에 당선되었고 공공연맹에서는 우리의 호동왕자가 떨어져 뿔구( 이애 제가 쪼매 압니다 ㅎ)좌파 성향의 양형규 위원장이 당선되었고, 금속연맹은 아직 살펴보지 않아서 누가 될지 모르겠습니만 이른바 국민파로 불리는 기호2번은 현 민주노총 지도부와 노선을 함께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민주노총 선거에서 사무총장 후보로 나섰다 낙선한 기호1번 후보는 소위 좌파계열의 후보인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2번 정형기 후보가 당선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왜냐면 여기 두중사이트에 와서 선거운동하는것 보고 구냥 찍어 버렸습니당 ㅎㅎ) .하지만 누가 되었던간에 금속노조에 있어서 2005년은 상당 이슈가 많이 생길거라 보여집니다...

산별체제 전환이 문제가 아니라 2005년에는 민노총 최고의 아젠다 세팅이 비정규 노동자 문제와 한일 FTA 이다는 것입니다 특히 민노총에 있어서 비정규직 노동자 입법안은 넘길수 없다는것입니다 물론 겉으로 보기엔 비정규 노동자를 위한 투쟁을 하는것 같지만 실상은 시커먼 속셈 800만에 이르는 절대 다수의 투표밭을 그냥 놓칠수 없다는 정치적인 계산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이는 이런 저를 보고 그럼 누가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투쟁을 해주냐고 합니다... 물론 저는 이점에 대해서 비난을 동의하고 수용하지만 그렇다면  대규모 사업장 하청기업 노동자에 작은실천과 대기업 사업장 노조에 가입을 시키는것부터 먼저 하라고 이야기 하곤 합니다..그럼 할말을 못하더군요..현실적으로 어렵다고요...그래서 저는 이 작은것 조차 지키지 못하면서 무슨놈의 비정규 노동자를 위한 타령하냐고 면박을 주지만  암튼 내년을 지켜보기로 하고 민노총이 가열차게 주장하는 비정규직 철폐하고 정규직화는 절대 지켜질수 없는 정치적인 수사와 립서비스에 불과 하다는 것입니다...

산별노조를 건설하여 연대투쟁을 할시 어느사업자가 좋아할까요...? 물론 산별노조를 건설하여 굳건히 연대하여 힘없는 노동자를 위한 투쟁 좋습니다..그래야만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하냐는 것입니다..절대  실현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왜냐면 2004년 민노총이 깨져버려서 경총에서는 민노총 이젠 이빨빠진 호랑이 홍어좆으로 봐버린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비정직 투쟁은 대규모 사업장의 지지와 투쟁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즉, 비정규직 노동자안은 흐지부지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민노총 수뇌부들은 이점을 모를까요 아니지요....이들은 비정규직 문제는 정규직의 문제다!!!따라서 투쟁에 동참해야 한다 라고 가열차게 구호를 외친다는 것입니다...근데 저는 비정규 관련 투쟁을 아주 비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이슈는 한일 FTA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전체 금속 산업장의 이익과 첨애하게 물려 있으니까요 한일 FTA는 한국의 어용매춘포주 조직 한노총 역시 가열차게 투쟁운운 연대를 과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한노총 이애들은 여러분들도 잘 알다 시피 지난 11월 여의도에서 이용득이가 천막농성할때 민노당 의원 전원이 천막까지 찾아가서 꼬시고...총파업 같이 하겠다고 했지만 어디 이녀석들이 투쟁 같이 하던가요...? 오히려 민노총은 좌파적인 노동운동 지향해야 한다고 뻘소리 삐약삐약 하는 녀석들이다는 것입니다..그래서 기회주의자들은 절대 믿으면 안된다는 것이지요....(에구 한심한것들 가트니라궁ㅎ)

이야기르 하다보니 길어졌습니다 두중사업장에 대한 통밥을 해보기로 하지요!! 이앞전 말씀드렸듯이 두중은 대우종기를 인수하였습니다 지금 마지막 계약을 하지 않고 내년으로 넘겼는바,,저는 어떤 사정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실사를 통하여 1조8천억원에 이르는 인수자금을 쪼매 깍아 볼려구 하지 않나 싶습니다....여하튼 별 변수가 없는한 대우종기를 인수한다고 보고...대우종기를 인수하였을때  이젠 두중사업장 한가족 식구가 되었을때 사측에서는 어떻게 나올까...?구조조정 명분하에 대우종기 노동자를 명퇴등 해고를 할까요....? 저는 이거 통밥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대우종기에 대한 인포가 하나도 없어서요..

하지만 실날같은 기대 아닌 기대를 하는건 이앞전 2004년 임단협시 금속본조 김천욱(?) 위원장이 임단협장에 나왔지만 임단협 타결을 했다는것에 대해 기대아닌 기대를 해보건데...사측이 과감하게 포용하여 노사화합을 이루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대신 사측에서는 이렇게 제안할수있지 않을까요..이제 그만 파업하고..글로벌 파이브 중공업으로 우뚝써자 쌀을모아 태산을 만드는 두산...프랜드 수주 세계1위 물을 만든느 두산중공업이 되려면 무엇보다 노사화합이 전제조건이라고 보는데...특히 두산중은 1조8천억원대에 이르는 대우종기 인수로 인한 무엇보다 노사화합이 절실한대우종기 인수는 두산중에 있어 독이 될지 약이 될지 모르는 상항이 전개될거라 보는데....이는 사측 노측을 이분법적으로 놓고 편을 가리기전 둘다 공동 운명체라는 인식을 하고 있는데 두중노조 노동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런 전제를 깔면 아무리 산별체제를 연대를 강화한다고 해도 두산중 만큼은 상당 자제를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두산중 노조에서 사측에 제안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테면 펜텍노조에서 먼저 임금동결을 하듯...사측이여~ 대우종기 노동자 짜르지 말라!! 우리 파업하지 않고 노사 화합하여 열심히 한번 해보자~~! 이런 결자해지가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이거 비현실적이고  참 힘들까요...? 저는 이거 아주 쉽다고 보거든요..자존심과 지난 사측의 억압에 대한 상처를 조금만 누그리뜨리고 먼저 손내밀면 안될까 싶거든요...  사측또한 노동자를 같은 동반다로 재인식하고 지난 과오 사과를 하고 결자해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이앞전 보니까 거의 원한에 맺힌 사측에 대한 저주를 퍼붓는분들이 있던데...이분들은 그렇게 하면 결국은 자기자신에게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특또한 방어논리 만들과 각종 공작을 일삼고..어떤분이 말하길 (새길벗님)노동자 유니온 계급투쟁 정권 쟁취 하여 정치경제의 주체 사회의 주체가 되고 싶다고 하시던데 이런  꿈깨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이상이고 공상에 가깝다는 것입니다..민노당 향후 30년내에  절대 정권 못잡습니다!!!희망사항 한여름밤  몽환적인  꿈에 가깝다는 것입니다..사용자 정부 끄떡도 않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전반적인 국민정서가 용납을 하지 않는다것과 철없는 아이들은 추종하고 민노당 지지하지만 백년후에나 가능할지 모르곗지만요...

2005년  두산중 사업장에 있어 여러 이슈와  민노총과의 연결고리등 제가 모르는 정체성이 있고(민노당과 민노총 이애들이 지속적으로 방해하고 공작적인 학습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사용자 절대 믿으면 안되고..2005년 한일 FTA 비정규직 문제는 우리문제에요..낭중에 피눈물 흘리지 말고 똘똘뭉쳐야 합네다 동지들등등)

지난 과거의 앙금이 남아 있어서 노사간 결자해지 힘들겠지만 서로 허심탄회하게 터놓고 타협하면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즉, 대승적인 차원에서 노사가 승리하는 것은 꼭 상대방을 자빠뜨리는게 아닌  사용자 노동자는 수레의 양바뀌 즉, 사측과 이제는  손을 내밀고 화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저인 체험인데 저 또한 폭력으로 똘똘뭉친 사람입니다.. 벌써 41세가 되었고, 40세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는 말이 있듯 레인-맨 머리 짧게 깍고 검정마이 입으면 영낙없는 조폭으로 오인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뭘 말하냐면 폭력은 또다른 폭력을낳고 결국은 자기자신을 파괴 한하는 것이지요..!!!그리고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얼굴에 낙인이 되어 남는것 같습니다 인생이 무쟈 피곤 했다는 세월의 반증 이다는 것이지요.....ㅎㅎ

길어 졌습니다 이만 맺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손자병법에 나오는 여러 경구중 지피지기도 필요하지만 "싸우지 않고 이기는것이" 최고의 전략이다는 경구를 살펴 봐야 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자 사용자~~지난 앙금 털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대신 민노총과의 끈끈한 연대를 하고 있으되~~지난 과거처럼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2004년 결산 한국노동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상급단체에서 임단협 전혀 효과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단위노조에서 임단협을 원만하게 체결하고 끝냈다는 통계 자료를 살펴 보건데 민노총 산별노조 상급단체는 사실 현장 노동자와 노동자가 속한 사업장에 대한 형편을 전혀 고려치 않고 파업만 해대는..패착을 했지 않냐는 것입니다!! 더이상  민노총의  정치조합주의에 의한 무대뽀  투쟁에 따른  노동자 희생을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제3노총 카페에는 iv노조가 동맹카페로 있는것 아실겁니다 여기 iTV 노조원님 몇분과 친한데 이분들에게 제가 조언 아닌 조어은 그렇게 투쟁하다간  박살나니까  수차 하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그분들은 수긍을 했지만 내부 상층부에서 씨도 안믹힌다고 끝까지 투쟁하다 사업장패쇄와 손배압 소송등 박살나버린것을 보고  진짜 열받데요..왜 이렇게 사람들이 집단체면에 빠진 사람들 처럼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지 크~ITV 민영방송 노조가 힘을 모아 공영방송 어림반푼어치  없다는 것입니다...사용자의 정체성을 파악하지 않고 그렇게 다소 무리한 요구 했다간 망쪼 난다는 것입니다 양보할건 양보하고  사측이 아무리 미워도 참을땐 참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크리스 마스 이브입니다 이런날은 애인있으면 빠굴도 하고 아랫도리 힘딸려도 최선을 다해서 마눌 죽여줘야 함다....구래야 몇달 편안합니다 ㅎㅎ 술한잔 마시고 생각나는대로 써서 읽기 힘드실겁니다 이해 부탁합니다 메리쿠리스 마스~~으메 근데...이 사이트 정말 레인-맨 이거 삭제 안할꺼여 그랴고 요샛말좀 하고 살자고요 답답해서 미티겠넹 사이트를 엉망으로 맹글어 놓고 업데이트다고 하는건 뭔지 노동자 피와 같은 돈이 아깝다 하겠슴다  아유 짱나~~글쓰는것보다 요샛말 추려 내느게 더 힘드네 씨~~포털에서도 하지 않고 신봉하는 민노총 총본에서도 하지 않는 귀하들은 대단히 고귀한 인격이신것 같소이다 참  피곤하구만 홈피 관리자에게 방~방~~)

두산중 노동자 여러분 조합원님 말씀하신 두중노조원과 사측이 구체적인 대안은  원한관계를 풀고 노사가 승리하는 길은 오늘 예수가 탄생한 날을 새기면 쉽지 않을까요..? 사랑과 믿음과 소망 그중에 가장 중요한건 두산중 노조에 있어 떠한한 시스템 구조적인 입법안보다 결자해지의 "마음" 인것 같습니다

저의 짧은 인생경험인데 폭력은 새로운 폭력을 낳고 결국은 나 자신을 파괴하는 것같았습니다 노동자가 격은 고통이  사용자 노동자 사이의 관계에서 비롯되었기도 하지만 노동자 자신의 자기비하와 분노 때문에 더 고통받는것  아닌지  한번쯤 되돌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폭력을 폭력으로 결코 치유될수 없는것 같다는 것이지요  폭력을 치유할수 있는것은 비포력아닐까요..? 조금만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면 문제가 쉽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즉, 노동자는 오롯이 합리와 객관으로 무엇보다 노사 상대를 서로 인정하는 노사관을 정착 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노동환경의 황폐화를 민노총의 정치조합주의에 의한 힘으로 밀어붙여 극복하려는것은 약간 위험하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메리크리스 마스 복많이 받으세요..? 크리스마스때 복많이 받으라고 하면 어떻게 되나요 ㅎ? 쪼큼 이상하네요

레인-맨  http://3win.or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