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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정형기후보는 현장노동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내는 동지입니다.
작성자 광주에서
댓글 0건 조회 1,136회 작성일 200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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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성탄절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우리네 살림살이에서 성탄절이라고 해서 특별히 달라질
것도 없습니다.

정형기 선배가 금속연맹을 올바로 세워보겠다고 힘차게 나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글로 동영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배가 이루고자 하는 이 땅의 노동자 민중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은
아직은 멀리 있는 것 같습니다.
9년이 넘는 해고 생활에서도 변하지 않았던 선배의 그 마음을 믿습니다.
다들 시의원, 도의원으로 나가고 국회의원 나갈 때에도 선배는 어떻게
하면 노동자 민중의 비참한 현실을 극복할 것인가에 온통 매달려 있던
모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좋아질수록 오히려 대중 속에 더 깊이 들어가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던 모습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어느 대의원 동지가 선배를 만나고 이런 말을 한 것을 들었습니다.
정형기후보는 표를 구걸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을 바꾸자고
선동하더라고 말입니다.
이렇듯 선배의 진실한 마음이 현장에서 노동하고 투쟁하는 우리
금속동지들에게 반드시 전달되리라고 믿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선거운동 기간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그리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노동자 민중이 꿈꾸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 땅 금속노동자들의 마음을 움직여내는 변화를 가져오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성탄절 전날 광주에서 후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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