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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새길벗님에게~~~~~
작성자 레인-맨
댓글 0건 조회 1,092회 작성일 200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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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벗님 삭발하지 말자. 굶지 말자. 그리고 제발 죽지 말자" 

귀하의 이 사고를 견지 하시기 바란다 우리는 죽지 않고 끝까지 살아 남아야 한다는 것이다 .
저 자본가들이 대가리 깍고 단식하고 희생한다고 끄떡이나 하냐는 것이다 바른 인식이다 하겠다!

승리의 그날까지 말이다! 김춘봉님의 비통한 죽음을 헛되기 하지 말자! 그리고 추상적인 구호가 아닌 현장의 작은실천을 해보도록하자!

일테면 이앞전 주재석님이 고백하신 작은실천부터 시작해보자는 거다 ! 그리고 두산중 찢어진 난닝구 벗어 버리자! 노동자를 분열시키는 가랑더러운 짓거리 이다는 것이다..새길벗 귀하 나와 많이 싸웠지만 용기 있는 노동자이고 귀하의 심정 잘안다. 두산중 노조 운동하는 양반들 찢어진 난닝구 입고 운동운운하지 말기 바란다! 레인-맨이 보기에 진짜 더럽게  역겹다는 것이다..찢어진 난닝구 입고 민주노조 운운하면 아가리 확~~찢어 불테니까 알아서 빨리 벗기 바란다 하겟다

 우리는 이제  노동조합 운동을 객관화 시킬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민노총의 대강령에 따른 새길벗 귀하가 이앞전 언뜻 비친대로 노동자가 정치경제 사회의 주체가 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자본가 정부 끄떡 하겠냐는 것이다! 우리 노동자가  전략전술의 부재와 상투적인 삭발하고 파업등의 투쟁을 하면 자본가는 상투적인 수법으로 조중동 쓰레기를 위시 폭력노총도 아닌데 폭력노총 귀족노동자 아닌 귀족노동자로 매도당하고 이용당해 해버린다는 것이다.

어디 작금  민노총이 폭력이나 제대로 쓰던가..? 하루 14시간 연중 쉬지 않고 받은 급여가 5.6천만원 뼈빠지게 이리한 댓가 물론 비정규 노동자보다는 많다 하지만 어떤 귀족이 이딴 귀족이  있단 말인가...? 쉬지도 못하고 졸라 인한 댓가가 고작 5,6천으로 귀족으로 치부 받아야 한단 말인가 레인-맨은 동의할수 없다는 것이다 기가 막히지 않냐는 것이다..하지만  이땅 절대 다수 국민의 인식은 귀족노동자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앞전 진중권 손석춘 아세끼들이 씨불거린 궁민의 인식이 드럽게 세뇌되었고 무지해요 등등의 핑게는 자칫 전국민을 적으로 삼는 커다란 무식한 조카튼 짓거리  이다는 것이다

이앞전 언급했듯이 지난  그 혹독한 파쇼시절 보도지침에 의한 땡전뉴스가 판을 치던 87년 노동자 대투쟁 그시절 그때는 국민이 세뇌되지 않아서 노동자 대투쟁을 전국민이 지지 했냐는 것이다...따라서 이젠 남의 탓을 하기전 우리의 문제가 뭔기 골똘이 생각해보고 버릴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철저한 자성을 하여 새출발을 해보자는 것이다. 새길벗  우리 이앞전 조ㄴ나 많이 싸웠다 하지만 나는 귀하에게 정들었다 징그럽지 새길벗님 ㅎ 엄튼 다사다산했던 2004년이 가고 있다..내년에는 욱일승천 하는 자세로 운동을 해보도록 하자 .신자유주의 아무리 몰아쳐도 기죽지 말자는 것이다 노동자는 위대하니까 말이다!

유명을 달리하신 김춘봉 노동자님 명복을 빌며  그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원 가까이 있으신분들은 꼭 찾아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레인-맨 http://3wi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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