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유세(12/16) 이시욱 사무처장 후보 유세문]
작성자 선대본
본문
[이시욱 사무처장 후보 유세문]
금속노동자 총단결과 금속산별 완성을 위해 동지들께 투쟁으로 인사드립니다. 투쟁!
이제 현장에서부터 다시 세워야 합니다. 신자유주의 칼바람 속에서 금속노동자들은 처절하게 투쟁하고 있지만, 우리 상황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우리의 투쟁이 모자라서입니까? 아니면 우리의 투쟁이 부족해서입니까? 아닙니다.
이제 다시 세워냅시다. 현장에서부터 다시 세워냅시다. 말로 하는 투쟁이 아니라, 투쟁하는 지도부로 바꿔냅시다. 그래서 금속노동자의 고용과 생존권을 지켜냅시다.
저는 기호 2번 사무처장 후보로써 동지들께 기호2번이 해결해 나갈 금속연맹의 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투쟁과제입니다.
첫째, 신자유주의 세계화! 분쇄하겠습니다.
금속노동자들의 고용과 생존권을 말살하는 신자유주의 세계화를 기호2번은 현장의 힘에 근거한 위력적인 대중투쟁을 통해 금속연맹과 노조가 함께 하는 하나되는 투쟁으로 국가 산업정책에 강력하게 개입해 들어가겠습니다.
2만개의 일자리가 해외로 빠져나갔습니다. 백만 개의 일자리가 없어졌습니다.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산업공동화! 막아내겠습니다.
둘째, 산재보험 적용을 확대하고 근골격계 투쟁에 대한 전면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만들겠습니다.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일할 권리! 노동자의 건강권을 확보해 내겠습니다.
셋째, 민중연대 투쟁으로 FTA를 저지하고 경제주권을 사수해 내겠습니다.
넷째, 국민연금을 비롯한 4대연금 개혁투쟁, 세금개혁투쟁을 통해서 사회개혁투쟁을 더욱 강화해서 금속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내겠습니다.
다음으로 동지들께 조직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투쟁으로 금속노동자를 단결시키고 금속산별을 완성하겠습니다.
기호2번은 비정규직, 중소영세노동자와 대공장 노조가 함께 하는 명실상부한 금속산별을 완성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노동조합 조직율이 11%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작년 한해동안 80만 명이 비정규직으로 전락하였다고 합니다.
비정규직의 문제는 비정규직의 문제가 아니라 정규직의 문제입니다. 아니 180만 금속노동자의 문제입니다. 비정규직, 여성, 이주노동자도 마찬가지로 금속연맹의 문제로 받아 안고 조직하겠습니다. 그리고 투쟁하겠습니다.
저는 대우자판 투쟁에서 단 한번도 투쟁에 망설이거나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현장이 무너지면 죽는다라는 절박함으로 투쟁하고 조직하였습니다.
동지들! 자신 있습니다. 현장후보 정형기동지, 박상철 동지와 함께 그리고 투쟁하는 모든 금속노동자들과 함께 바로 세워내겠습니다.
금속연맹! 투쟁하는 연맹으로 바로잡겠습니다. 그 길에 동지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속노동자 총단결과 금속산별 완성을 위해 동지들께 투쟁으로 인사드립니다. 투쟁!
이제 현장에서부터 다시 세워야 합니다. 신자유주의 칼바람 속에서 금속노동자들은 처절하게 투쟁하고 있지만, 우리 상황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우리의 투쟁이 모자라서입니까? 아니면 우리의 투쟁이 부족해서입니까? 아닙니다.
이제 다시 세워냅시다. 현장에서부터 다시 세워냅시다. 말로 하는 투쟁이 아니라, 투쟁하는 지도부로 바꿔냅시다. 그래서 금속노동자의 고용과 생존권을 지켜냅시다.
저는 기호 2번 사무처장 후보로써 동지들께 기호2번이 해결해 나갈 금속연맹의 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투쟁과제입니다.
첫째, 신자유주의 세계화! 분쇄하겠습니다.
금속노동자들의 고용과 생존권을 말살하는 신자유주의 세계화를 기호2번은 현장의 힘에 근거한 위력적인 대중투쟁을 통해 금속연맹과 노조가 함께 하는 하나되는 투쟁으로 국가 산업정책에 강력하게 개입해 들어가겠습니다.
2만개의 일자리가 해외로 빠져나갔습니다. 백만 개의 일자리가 없어졌습니다.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산업공동화! 막아내겠습니다.
둘째, 산재보험 적용을 확대하고 근골격계 투쟁에 대한 전면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만들겠습니다.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일할 권리! 노동자의 건강권을 확보해 내겠습니다.
셋째, 민중연대 투쟁으로 FTA를 저지하고 경제주권을 사수해 내겠습니다.
넷째, 국민연금을 비롯한 4대연금 개혁투쟁, 세금개혁투쟁을 통해서 사회개혁투쟁을 더욱 강화해서 금속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내겠습니다.
다음으로 동지들께 조직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투쟁으로 금속노동자를 단결시키고 금속산별을 완성하겠습니다.
기호2번은 비정규직, 중소영세노동자와 대공장 노조가 함께 하는 명실상부한 금속산별을 완성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노동조합 조직율이 11%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작년 한해동안 80만 명이 비정규직으로 전락하였다고 합니다.
비정규직의 문제는 비정규직의 문제가 아니라 정규직의 문제입니다. 아니 180만 금속노동자의 문제입니다. 비정규직, 여성, 이주노동자도 마찬가지로 금속연맹의 문제로 받아 안고 조직하겠습니다. 그리고 투쟁하겠습니다.
저는 대우자판 투쟁에서 단 한번도 투쟁에 망설이거나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현장이 무너지면 죽는다라는 절박함으로 투쟁하고 조직하였습니다.
동지들! 자신 있습니다. 현장후보 정형기동지, 박상철 동지와 함께 그리고 투쟁하는 모든 금속노동자들과 함께 바로 세워내겠습니다.
금속연맹! 투쟁하는 연맹으로 바로잡겠습니다. 그 길에 동지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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