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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시구만 연말되었는데 그만 속차릴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말입니다!
작성자 RAINMAN
댓글 0건 조회 2,704회 작성일 200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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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새길벗님과 용석아빠의 글을 보고 참 아직도 정신 못차리지 않나 싶다....

당신네들이 선전선동하여 1천여명의 공무원들이 해직등의 징계를 받았다..이들을 어떻게 할건가...? 대책있나...? 물론 정부여당에서 민노당과의 이면합의에 의한2천여명까지는 해직되지 않으리라고 본다 그러나 최소 1천여명은 해직되지 않겠냐는 것이다 이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 민노당이여..? 아직은 매스컴에 보도되지 않고 있고 전공노 투쟁기금 1000억 있으니까 그런대로 버틴다 할 수 있겠지만 내년 "봄" 투쟁기금 다 떨어지고 나면  어떻게 할꺼니.?

해복투 투쟁을 하겠지 안그런가...? 왜 그렇게 책임지지 못할짓을 해대며 사고만 뻥뻥 내치냐는 것이다!! 전공노 이들은 이제 민노총의 광신도가 되어 현정권을 비난 하겠지... 민노총 너들은 손해가 아닐꺼다 열성 광신도 1천여명을 확보 했으니..!!그러나 이들 전공노 가족의 아픔은 생각해봤나...? 수구 독재세력과 닮아 빠진 어거지 뻔뻔스런 작태와 반성이 없는 너들이 어떻게 노동운동을 하고 민중을 위한단 말인가 한번 말좀 해봐라!!

노대통령이 좌측 깜박이를 껴고 우측으로 간다는 비난이 많다. 노대통령 핵심지지층의 실망 또한 대단하고 RAINMAN 또한  그러하다  그러나 현실에서 우리가 한국의 대통령에게 기대할 수 있는 최대치는 무엇일까? 우리의 판단근거는 노대통령이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는가 이지 않을까? 이런 점에서 RAINMAN은 노대통령의 문제의식과 실적을 객관적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점에서 참고해야 할 것은 브라질의 룰라정권이다. 전투적 노조의 위원장출신이자 명백한 좌파정권인 룰라대통령도 브라질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대의명분하에 우향후 했다.  최근 이라크 파병에  관한 관찰 해보자 여당의 386의원 역시 책임있는 위치가 되었을 때, 이라크 파병에 찬성했다. 여권의 여러 386 의원들의 변신은 더욱더 극적이다. 여당의 과반수가 되기전엔  단식투쟁을 감행하면서 파병에 반대했던 386들이  다수당이 되었을 때 찬성으로 돌아섰다. 민주노동당이 집권해도 룰라와 같은 스탠스가 될 수밖에 없으리라고 RAINMAN은 예상한다.

집권세력이 이렇게 현실적인 여건을 불가피하게 수용한다고해서 가치판단의 기준이 흔들려서는 안된다. 골수까지 사대주의에 사로잡혀 알아서 기는 저 수구들과, 주체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것하고는 분명히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올바른 관점에서 비판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우리 내부의 좌,우세력 또한  적이 아닌 한식구 국민 이기 때문이다. 국익에 대한 올바른 관점에 서서 비판의견이 제기될 때만이 옳지 않을까.?.

RAINMAN은 이앞전에도 말했듯 홍석화 하종강 진중권 손석춘 이런 아류들이  진보적일수밖에 없는 작금의 한국의 젊은이들을  망쳐놨다고 본다~!

정신 똑바로 차려라~~
노동운동 이왕 하는것  제대로 하라!
어설픈 얼간이 하종강류 아해들의 눈물찔큼형 감언이설에 녹아나지 말고 말이다!!!

RAINMAN 3WI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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