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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액은 70여억원이라 한다.
그런데 보작자가 아닌 조합원은 지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게 사실이가?
당시 회사 관리자 회유에 소송하지 않은 사람은 지급 안 한다는데 말이 되나?
경영진은 구두 약속한 것으로 회사 자금 70여억원을 지출하려한다. 소송도 안 했는데 승소 시 적용되는 이자까지 지급하는 근거가 무엇인가?
노동조합과 협상에서는 회사가 어렵다며 채권단 핑계 되고 노동조합 합의는 무시하고 회사 자금을 지출한 자들을 그대로 둘 것인가?
노동조합 입장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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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칠득이님의 댓글
칠득이 작성일
더위에 코로나에...정신 못 차리는 칠득이..
안준다고 했다가 준다고 했다가..준다고 약속했으니 줘야겠네..ㅋㅋ
그럼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합의한 단체협약은 왜 안지키는지?
지회는 준다고 한놈! 주라고 한놈! 돈을 퍼준놈! 한놈도 빼지말고 코로나로 힘들고 더위로 힘든 여름 학교로 보내 시원한 콩국을 먹으면서 보낼수있게 배려 해줘야합니다.
안돌아가는 머리 약속한번 지켜 보겠다고 고생했는데...업무상배임 정도는 걸어 줘야지..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이게 조합원 중심 이가?
노사가 합의한 단협은 지키지 않고 사조직에 회삿돈을 지출하면서
보직자와 조합원을 차별하는 경영진에게 찍소리도
못 하는 집행부와 대의원들에게 묻습니다.
노동조합이 보직자협의회보다 못한 조직인가?
집행부가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대의원 입으로 공유하고
침묵하는 것은 노사가 짜고친 고스톱 판 임을 인정하는 것인가?
과거도 현재도 집행부는 현안 문제를 외면하고 탈 원전
반대만 외치고 있다.
그동안 노조가 회사와 채권단을 상대로 어떤 투쟁을 했는가?
노조 소식지에 탈원전 반대 투쟁 뿐이니 회사는 고맙게 생각하겠지
경영실패 책임보다 정부 탓이라 하니까.
젊고 패기 있는 집행부 잘 할 것이라 기대했는데......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보직자만 선별 지급하는 통상임금 집행부 입장을 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