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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님.
2018년 임금협약서 노사 변경합의 관련 문제의 핵심 논점은 '은폐' 입니다.
회사가 유리한대로 변경합의 하고도 확대간부 및 조합원들에게 홍보하지 않고 '예년과 같다'라면서 거짓말을 한것입니다.
▲18년 성과급 문구 변경합의와 20년 성과급이 무슨 문제가 있는냐 ▲성과급 유효기간은 1년이다 등의 주장은 논점을 흐리는 틀린말이면서도 핵심 논점이 아닙니다. 핵심 논점은 변경합의하고 왜 은폐했는냐 입니다. 올해 성과급은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받도록 할것입니다.
또한, 징계건의도 절차가 있다, "건의"라는 포장으로 지회상벌세칙을 무시했다 는 주장은 맞지 않습니다. 금속노조 규정에 의거하면 전직 임원에 대한 징계는 지부에서 심의하고 금속노조에서 결의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규정에 근거하여 지회에서는 징계 건의를 하는 결의밖에 할수 없으며 지회 상벌위원회/운영위원회 보다 상위 의결기구인 대의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징계 건의를 결의하였습니다. 전직 임원에 대한 징계 즉, 진상 조사와 양형, 최종 결정은 경남지부와 금속노조만이 할수 있습니다.
또한, 지회 확대간부들은 계속적으로 '성과급 최소분 100% 지급'을 당당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노사 간사간의 접촉, ▲주총 투쟁시 사장 면담, ▲1/4분기 노사협의회시 요구 및 강력 대응 선포 등 실시하였으며, ▲집행위 투쟁 전략회의를 통해 현실적인 다각도의 투쟁 계획을 수립하여 ▲4/13~4/14일 임시대의원회의에서 확정하고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번도 지지 않은 법적 투쟁을 성과급 법적 투쟁도 승소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4/13~4/14일 임시대의원회의에 금속법률원 변호사가 참석하여 설명이 있을것이며 최종 결정되는 방향대로 차질없이 추진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
차주 대의원회의에서 결정되는 투쟁방향에 적극 동참하여 20년 성과급 투쟁 및 21년 단체교섭 투쟁이 승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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