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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님.
먼저 회사와의 밀월관계라는 표현은 적절한 표현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성과급물건너갔다는 표현은 패배의식에 젖은 표현이며 작년부터 많은 법적투쟁을 하였는데 한번도 지지 않은 저력을 바탕으로 성과급 투쟁도 승리할 수 있다는 '성과급 반드시 받아야 한다' 라는 긍정적 표현을 사용하여 주시고 성과급 투쟁이 승리할수 있도록 투쟁지침에 적극적으로 따라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20년 쟁의적립금 수입 대비 지출이 많은 사유는 잘아시다시피 부당휴업에 대한 구조조정 저지! 생존권 사수! 투쟁이 집중되어서 입니다.
코로나19의 제한된 여건속에서도 확대간부들과 휴업조합원들이 함께하는 투쟁을 20년 2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290일간 146회 사내,외 투쟁을 하였습니다.
또한, 20년 쟁의적립금은 사용계획을 집행위에서 초안 작성하고 대의원회의에서 결의하여 집행하였습니다. 또한, 집행 내역을 분기마다 감사위원들이 감사를 실시하여 적절하고 정확한 지출임을 확인하고 대의원회의에 보고까지 완료되었습니다.
조합원님.
아니면 그만이라는 식의 근거없는 비판은 노동조합을 해하는 행위이며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혹시 의심나거나 의혹이 있는 부분이 있다면 대의원을 통하거나, 지회 규칙을 근거하여 자료 열람을 통해서 확인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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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희망 고문으로 조합원이 짤려 나갈때 합법적인 쟁의권이 없어 조기교섭을 요청 했지.
지회는 희망퇴직 쓰는 사람들 찾아가서 말리겠다 했지,
시간이 지나면서 본인이 선택하는 거라 했지.
쟁의권이 없다고 조기교섭 요청해 놓고, 시간만 끌다, 쟁의권확보 예년보다 얼마나 빨리 앞당겨 확보했는가,
조합원은 회사를 떠나야 했고, 회사는 1차, 2차, 3차,,,,,,
고용을 지키기 위한 투쟁 임금인상 투쟁은 기만의 전술전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