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78회 작성일 2020-10-03

두산의 총체적 경영실패에 대한 책임을 정부 탈원전정책(일정부분은 동의함) 과 코로나19
 위기 등에 책임회피 및 우리 노동자들에게 책임전가하는 몰염치한 두산자본과 그 하수인들 을 매몰차게 압박하여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여야 하지 않은가 ?

 지회에선 년초부터 자행되어온 사측의 사무직에 대한 강제 순환휴직과 더불어 기술직에
 대한 명예퇴직 과 부당강제휴업이 자행 되었는데 미온적적인 태도로 일관 하여온것이
 지난 과정과 작금의 현상아닌가 ?

 물론 나름대로 안밖으로 투쟁전술 전략을 구사하여 온것은 사실이다
 두산 일가들과 그 하수인들이 답답해서 마지못해 노조의 요구를 들어 주도록 강하고 정곡을
 찌르는 압박과 투쟁전술을 구사해야 두산이 움직일까 말까 한 상황임에도 떳뜨미지근하게
 대응하다보니 허구한날 닭쫏던 개가 지붕쳐다보는 꼴이 되어가고 있지 않은가 ?

 이젠 하기휴가도 추석명절도 지나갔다
 또다시 사측의 눈치보기와 명분찾아 해명하기위한 시간끌기 행동으로 목표달성을 지연
 또는 방치 할 것인가에 대한 명확하고 강한 의지를 조합원들에게 보여 줘야 한다

 그리고 올해 정년퇴직에 해당되는 조합원들에 대해선 더깊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
 물론 임금피크제 대상 61, 62년생도 물론이고 ~ ~ ~

 어렵고 힘든 현실이지만 지회를 중심으로 모든 간부들이 힘을 모으고 조합원들과 함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회는 올바른 방향으로 강한 의지와 희망을 던져 주길
 바라며 간부들 또한 내실있는 행동으로 힘모아 뜻모아 간부의 역할을 주문해 봅니다

 중앙노동위에 재심청구 하기전에 두산자본이 결론을 지울수 있는 묘책을 강구해 봅시다
 시간이 없다 ~ ~ ~
 마냥 시간이 우리를 기다려주질 않음에 명심해야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