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건 조회 401회 작성일 2020-10-06

결실의 계절입니다.
크리스마스 이전에 끝낼 수 있나요?

이게 노동조합이다.
제대로 된 임금인상 못할 이유 1도 없습니다.
기준임금 없애고 통상임금으로 적용,
연월차수당, 퇴직금누진제수당, 임금피크제 폐지,
조건없는 61세 정년연장, 자동진급제도 신설,
외근, 출장비 현실화...
제도개선 더 이상 회사에 속지않습니다.

조롱이 아닙니다.
현 집행부 공약내용입니다.
2020조합원 중심 90일도 안남았네요.
혹시나 부당휴업 철회투쟁이 12월 31일까지 간다면
60년은 집으로, 61,62년은 2021년 1월부터 현장복귀,
명퇴와 부당휴업으로 일정부분 구조조정 목적 달성한 회사는
지회가 강력하게 요청하는 고용보장협약서로 2020 임,단협을 끝내진 않겠지요?
집행부가 2020조합원중심 잡아서 공약 실천합시다.
핑계대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