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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조합원 퇴직자?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8회 작성일 2020-06-01

본문

> > > 5월 말까지 조합원 퇴직자가 몇명입니까? > 지회에서는 전략 전술도 없이 관망만 하다가 조합원들 떠나 보낼것인지요? > 안타깝습니다. > 대책도 없이 갈팡질팡만 하다가 허송세월 보내겠습니다. > 더 이상 임금피크제 대상자 희생 시키지 마시고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 조합원들은 현장에서 그리고 휴업 대상자는 집에서 긴장하고 있는데 집행 간부라는 사람들은 전시상황에 운동이다,회식이다 평상시와 다름 없는 생활을 하더이다. > 철농,천막,고공농성 하라고 말은 안하겠습니다.(스마트한 투쟁하신다길래) > 부끄러움을 알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 > 5월 말까지 조합원 몇명 명퇴 했습니까? > > > >

천칠백여… 님.

답답하심에 이런 글 쓰셨다고 일정부분 이해는 가지만 어려운 시기에 단결을 유도하는 글이 아닌것에 심히 유감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글은 논리도 없고 근거도 없는 집행위를 흔들어 조합원들의 단결을 저하시키는 글이기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1. '전략, 전술 없이 관망만 한다' : 구조조정저지 대책 본부 회의에서 전략 전술을 만들고 대의원회의에서 모든걸 공유하고 있습니다. 제한된 여건이기에 좀 부족함이 있을 수 있지만 이전 수년간 실시한 전략, 전술을 벤치마킹하였고 새로운 전략, 전술을 보태어 추진하고 있습니다. 

2. '전시상황에 운동이다,회식이다 평상시와 다름 없는 생활, 부끄러움을 알고 행동하라 ' : 집행위 대부분은 회사가 처음 도발한 2/18일부터 현재까지 저녁도 없이 주말도 없이 일해 왔습니다. 도대체 어떤것이 부끄러움입니까? 가족들 불만속에서도 이겨내고 고생하는 확대간부들에게 응원과 격려는 못할지언정 이렇게 가짜뉴스 퍼트리고 이간질 하는것이 부끄러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발 부탁 드립니다.

조합원이라면 이런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다면 대의원을 통하거나 조합에 연락주십시오. 합리적이고 타당한 의견은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단결을 저해하는 내용이 계속된다면 회사측 또는 프락치라 간주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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