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699회 작성일 2020-04-08

코로나 등 여러악재속에서도 수고하십니다.

(조출선전전, 퇴근선전전, 서울 상경투쟁 등 대의원과 집행부의 참석명단을 1주일 단위로 공개를 요구 합니다.
우리 조합원은 알 권리가 있고 명단 봐야지 대의원, 집행부 뽑을때 참고 해야겠습니다. )

이와같은 의견에 강력히 동의하는 조합원으로써 글 남겨봅니다.

현재 두산중공업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있습니다.

어려움을 헤쳐나가야하는 과정속에 선두에서 조합원들을 이끌고 가야하는 대의원 중 몇몇은 조출선전전, 퇴근선전전, 서울 상경투쟁 등 업무가 바쁘다는 핑계로 전혀 참석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 중요한 시국에 대의원이 출장 및 외근 업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어용노조'라는 말들이 나오지 않도록, '어용대의원'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집행부 및 대의원이 바로 선다면 조합원들은 믿고 따를 것입니다.
여러 어려움을 현명하게 대처하여 빠른시일내에 회사가 정상화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