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조합원님.

회사의 구조조정에 코로나19 사태에 많이 힘드신것 잘 알고 있습니다.

지회장 이하 집행위는 그 어떤 정당에도 가입되어 있지 않는 정치색이 없는 집행위입니다.

언론사가 보수인지 진보인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입장을 더하지도 않고 빼지도 않는다면 그 어떤 언론도 이용할 것입니다.

회사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막을수 있다면 그 어떤 언론도 이용할 것입니다.

어제 오마이뉴스에서 가짜뉴스를 다루었습니다. 창원 성산 모정당 국회의원 후보와 탈핵경남시민행동 대표의 주장을 기사로 올렸습니다.

1. 두산중공업이 허가나 계약도 없이 신한울 3‧4호기에 들어갈 주기기를 만들어 놓았다.

2. 신한울 3‧4호기를 이미 다 만들어놓았다면, 노동자들이 더 일할 일감이 있는 지 의문이다

지회에서는 전화하여 강력하게 항의했고 정정을 하였습니다.

진짜뉴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신한울 #3.4호기는 2015년 11월 한수원으로부터 원자로설비 및 터빈발전기설비에 대한 사전작업 착수 승인을 받아 진행 되었음

2. 선작업 진행으로 4930억원 비용발생이 되었고 아직까지 미지급 상태임

3. 신한울 3.4호기 공사진행률 = 원자력 13%, 터빈발전기 6% 진행된 상황임

4. 신한울3,4호기 공사 금액은 약 2조2천억임

앞으로도 지회에서는 언론사의 기사를 모니터링하여 가짜뉴스를 바로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론에 관심이 많은 보수 조합원님도 언론사의 기사를 모니터링하여 가짜뉴스를 발견하면 지회에 제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