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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조직들의 의중이 궁금
작성자 의중이
댓글 1건 조회 662회 작성일 2020-03-04

본문

현장조직은 자기들만의 우위를 선점하기위해 현 시점을 적절히 이용하는 분위기이다.
서로 헐뜯기에 여념이 없고 혹여 상대들이 노치거나 실수하는게 없는지 눈여겨 살피어
공격하기에 급급한 것 같다.
과거 집행부나 현재 집행부 사이에 조합원은 언제 있었나 싶은 생각이 요즘 들어 자주 든다.  조직들간의 집행을 목적으로 조합원이 이용 당하는 현실이 된듯 싶다.
상황이 이정도일때는 사무직이든 기술직이든 정든 곳을 등지게하는데 일조하는게 아닌가하는 아니한 생각도 해 본다.물론 그렇치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 상황 또한 과거 집행부때에 공공연하게 입에 오르내렸던 부분인데 마치 현 집행부 잘못으로 오인되는 무조건식 잘못 만들기 여론 몰이식 방식이 계속되는 대물림으로 인하여 조합원 하나된 목소리를 내기가 쉽지 않다.
과거 형님들의 대물림을 이제는 종식하고 어려운 시기에 하나로 의기투합 할 수는 없겠는지 조직의 대표들에게 묻고 싶다.
이제 조직의 이견보다는 조합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조직의 협력이 필요하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조합원 동지님
비록 익명게시판이지만 조합에 관심을 갖고 쓴소리를 주신점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회는 조합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조직이기에 매번 좋은 말 보다는 조합원님 처럼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조합원이 계셔야 더 반성하고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습니다.
상기의 조합원동지님 말씀처럼 지금은 조직간의 노노갈등 보다는 하나로 단결하여 조합원동지들과 이 어려운 시국을 헤쳐나가는 것이 맞습니다.
 또 한 현 집행위는 과거 집행위 간부들과 자주 소통하고 서로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오해가 있으셨다면 이 것 또한 집행위의 고쳐나갈 부분이라 생각하고 지회활동에 더 신경쓰고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본글에 지적하신 부분들 잊지않고 현 집행위 임원및 간부들과 공유하고 반성하고 변화 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요즘 우리의 가슴속은 겨울이지만 언젠가는 봄이 올 날을 기대해봅니다.
최근 현장에 돌고 있는 무자비한 소문들에 대해 신경쓰지 마시고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