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장님 교섭위원님들 휴가 좀 갑시다

2019년 임금 교섭이 막바지에 인 듯 하더니 회사와 지회의 입장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지만 교섭 내용을 공개도하지 않고 교섭을 휴가 이후로 미루는 것은 조합원의 알 권리와 휴가 계획을 묵살하는 작태가 아닌가요

카드라 소문에

임금 : 작년 수준, 임금 피크제 개선 엄청 좋아진다던데, 휴가 : 1+2라고 하여 해외 여행을 예약하였는데 연차를 사용해야 하나요. 씨벌

연차 하나에 돈이 얼마인데?? 8,9일 이면 두 개인데

지회에서 더 잘 알 것 아닙니까?

교섭위원님들 대답 좀 해 주세요.

아직 시간은 남아 있다고 봅니다.

오늘은 파업이라 어쩔 수 없다지만 내일이라도 회사와 머리를 맞대고 좋은 대안을 찾아 마음 놓고 휴가 (1+2)좀 가게 해주세요

30년 만에 해외여행 좀 갑시다.

이렇게 수수방관 해 놓고 임원선거 때 표 달라고 애원 할 것입니까?

내일 (25일)이 휴가 전 마지막 기회 입니다.

대의원님들. 그리고 각 조직의 수장님들(미래, 새날, 새탑) 배 떠난 뒤 손 흔들지 말고 시간 있을 때 숙고하여 잘 마무리 해 주세요

모처럼의 해외여행 마음편히 갑시다.